[WIKI 단독문서] 주한미대사관이 본 개성공단.. 대박인가 쪽박인가?

정연수 기자=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이후 개성공단 재가동 문제가 수시로 도마에 오르고 있다.

미국은 내부적으로 개성공단을 어떻게 평가해왔을까?

위키리크스가 입수한 문건에 따르면 주한미국대사관은 개성공단이 가동된 지 1년 4개월 후인 2006년 2월 공단에 입주한 로만손, 신원, 소노코, SJ테크 등 4개사 임원들과 만남을 갖고 개성공단 입주 상황을 면밀하게 탐문해 그 결과를 국무부에 보낸 것으로 밝혀졌다.

대사관 측은 본국에 보낸 전문에서 “우리의 인터뷰 결과에 따르면 개성 산업단지의 수익성은 남북한 협력에 대한 일부 남한의 옹호자들의 장밋빛 전망에 미치지 못하며, 남북 간의 합의에 대해 서울을 근거로 한 일부 비평가들의 ‘헛된 투자’라는 부정적인 견해에 속하지도 않는다”고 밝혔다.

또 개성 산업단지의 투자 결정이 감정적이거나 재통일을 가속화하려는 욕망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는 조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성 산업단지 업무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대부분의 사업가들이 주로 그들이 원하는 이익에 동기가 부여되어 신뢰할 수 있는 사업 결정을 내리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대사관은 개성공단이 성공으로 귀결될 지 여부는 여전히 미지수라고 피력했다.

대사관은 다만 “일부 북한 시민들이 개성 산업단지의 시장 원리에 노출되어 있고, 제한된 수의 근로자가 진보한 직업 기술을 배우고 있다는 징후들이 있다”며 “그들이 남한 고용주들로부터 괜찮은 대우와 실질적인 혜택을 받음으로써, 적어도 개성 산업단지에서 근무하는 북한 사람들은 그들의 일의 경제적 가치를 이해하기 시작할 지도 모른다”며 다소 긍정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 북한 경제: 개성 산업단지, 대박인가 쪽박인가?

∘요점
∘우리는 개성 산업단지 기업들에게 물었다: “사업은 어떤가요?”
∘신원 의류: “이익은 항상 스타일에 있다.”
∘로만손 시계들: “그것들을 포기할 수 없어”
∘SJ 테크 유압 실들: “육체노동보다 더하다.”
∘소노코 퀴진웨어: “근로자들은 이익을 사랑해.”

∙기밀 서울 000559
∙국방부망 배포
∙국방부망 배포
∙국무부 동아태, 동아태/한국과, 경제 및 비즈니스 업무국/국제 금융 및 개발/투자청 그리고 경제 및 비즈니스 업무국/양자 무역 업무
∙국가안전본장회의 차 귀하
∙상무부 4431/대외경제정책/태평양해역사무소/동아태/MB모건
∙무역대표부 커틀러, 키에게 전달
∙재무부 국제국/국제안보국/버클리 귀하
∙행정명령 12958: 비밀해제:02/17/2026
∙태그: EINV, PREL, KS, KN
∙제목: 북한 경제: 개성 산업단지, 대박인가 쪽박인가?

∙참조: 05 서울 4653

∙분류자: : 공찬차석 마크 민톤, 근거 1.4 (b, d)

요점

북한의 개성 산업단지(KIC)에서 운영하는 남한 기업들과의 토의는 대부분이 일반적으로 프로젝트 현장의 사업 조건에 만족해한다는 것을 드러냈다. 대부분의 기업들이 돈을 벌거나 자신들의 사업 계획이 제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공언하는 반면 적어도 하나는 힘겹게 나아가는데, 반드시 개성 산업단지의 특유의 요인으로 인해 그런 것은 아니라고 한다. 개성 산업단지에서 운영하는 대부분의 남한 기업들이 그들의 북한 사업에 뛰어 들고 있는 전체 사업의 일부만을 갖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다른 기업들은 개성 산업단지의 성공에 미래를 걸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북한 노동자들은 능력 있고 신뢰할 수 있으며 변화하는 요구를 잘 받아들인다고 보고된다. 일부 고용주들은 직접 그들의 근로자를 관리 할 수 있는 반면, 다른 고용주는 북한 중개인을 통해 일한다. 구체적 수치는 없지만, 개성 산업단지에서 일하는 약 4,200 명의 북한 직원에 대한 총 매달 노동 보수는 약 242,000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한 달에 1인당 57.50 달러에, 저렴한 노동력은 남한 투자자들을 위한 개성 산업단지의 단 하나의 가장 매력적인 특징으로 보인다.

일부 투자자들은 북한 노동자들의 생산성은 중국인 노동자의 70-80 % 정도인 반면 중국 노동자의 인건비의 절반이며 북한 노동자들이 상대적으로 싼 노동력이라고 계산한다. 자주 언급되는 개성 산업단지 위치의 또 다른 장점은 남한 시장과의 근접성으로 긴급 주문을 완료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만약 개성 산업단지의 근로자들이 전반적인 북한 인구에 대한 척도가 될 수 있다면 전반적인 북한 식량 상황은 지난 몇 년 동안 개선 된 것으로 보인다. 개성 산업단지 근로자들은 복합 단지에서의 취업을 훌륭하고 귀중한 일로 간주하고 근로자들은 자신이 받는 부가 급여에 대한 감사를 표한다. 그러나 개성 산업단지 고용주들은 그들의 근로자들의 매월 임금 지급이 실제로 개성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주머니에 들어가는 지에 대한 답을 알고 있지 않다. 그 근로자들은 남한 사람들에 대한 주제에 관해 논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다. 요점 끝.

우리는 개성 산업단지 기업들에게 물었다: “사업은 어떤가요?”

Econoff는 최근 개성 산업단지에서 활동적인 4개의 회사들(로만손 기업, 신원 기업, 소노코, SJ 테크)의 임원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 기업들은 개성 산업단지 개발의 시범 단계에 참여한 남한 기업들의 단면을 대표한다. 시범 단계로 선정된 15개 기업들 중 11개 기업들이 운영을 시작했으며 2개 회사는 막 운영을 시작하고 2개 회사는 자체 설비 완공을 기다리고 있다.
개성 산업단지에서 현재 운영 중인 다른 7개 회사는 삼덕 무역 (신발), 부천 산업 (배선 장치), 대화 연료 펌프 (자동차 부품), 호산 에이스 (코일), 문창 기업 (의류), 태성 산업 (플라스틱 용기), JY 솔루테크 (몰딩) 가 있다. 운영을 시작하려는 두 회사는 매직 마이크로 (전자 제품)와 TS (몰딩)다. 영인 전자 (전자 제품)와 JC 컴 (케이블 커넥터)의 시설은 조만간 완공 될 예정이다.

통일부 (MOU)는 전체 프로젝트의 대망의 첫 번째 단계, 본래 2차 시범 단계의 다른 작은 하위 단면에 투자 할 23개의 기업들을 추가로 선발하는 예비단계에 있다. 이러한 시설 건설은 2006년 내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 야심찬 목표는 실패할 수 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통일부는 또한 가능한 한 개성 산업단지의 완전한 첫 번째 단계로 나아가려 하여 무려 40개나 되는 공장을 추가 할 수 있으며 개성 산업단지에서 운영하는 총 회사 수는 다양한 크기로 약 78개가 된다고 한다. 현장 준비 공사는 현재 첫 번째 단계의 전체 범위에서 진행되고 있다. 일부 기업들은 2007년에 달성하기 어려운 것으로 판명날 수 있는 야심찬 목표를 다시 하는 그 노력의 일환으로 공장 설립을 시작할 수도 있다.

신원 의류: “이익은 항상 스타일에 있다.”

신원은 1988년부터 한국 증권 거래소에 상장된 대형 의류 제조업체다. 이 회사의 2004년 매출액은 3억 6700만 달러였고 2005년 상반기 보고된 매출액은 1억 5000만 달러를 넘었다고 한다. 신원은 국제적인 회사이고 공장은 남한, 중국, 베트남, 과테말라 및 인도네시아에 위치해 있다. 회사는 2005년 2월부터 개성 산업단지 시설을 운영해오고 있다. 신원의 국내 사업부의 회장이면서 CEO인 이창윤은 개성 산업단지에 대한 투자 가치는 약 450만 달러라고 말한다.
신원은 개성 산업단지 운영을 위한 성공적인 사업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창윤은 그의 회사가 사업상의 이유로 개성 산업단지에 단독으로 있다고 주장했다. 더 낮은 노동 임금뿐만 아니라, 개성 산업단지에서의 제조업은 또한 신원을 남한으로의 출하에 대한 관세를 회피하게 하고 수요 급증에 충족시킬 수 있는 신속한 해결책을 회사에게 제공한다. 신원의 개성 산업단지 공장은 회사 전체 생산량의 7%를 차지한다. 모든 개성 산업단지에서 만들어진 의류는 남한에서 판매된다. 개성 산업단지에서 개최된 그 회사의 첫 번째 패션쇼는 소문에 의하면 북한의 취향에 비해 너무 화려한 옷을 특색으로 삼아 악평을 받았지만, FSN 직원의 비공식적인 조사에 따르면 신원의 개성 산업단지에서 만들어진 제조 라인들은 유행에 민감한 남한에서는 받아들여질 수 있다고 하였다. 신원 디자인의 대부분은 젊은 남한인을 대상으로 한다.

신원은 현재 330명의 북한 노동자를 감독하는 한국 관리인 7명으로 개성 산업단지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이창윤에 의하면, 근로자들의 생산성과 낮은 인건비 때문에 2006년 2월말까지는 현재 5개 조립 라인에서 15개 라인으로 개성 산업단지 시설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 회사는 또한 새로운 라인에서 직원을 두기 위해 추가로 500명의 북한 노동자를 고용할 계획이다. 이창윤은 2007년까지 개성 산업단지에서 근로자들이 10만 명에 달할 것이라고 자주 들렸던 추정치가 때가 되면 충족 될 것이라고 의견을 밝히는 반면, 전 통일부 장관 정씨와 개성 산업단지에서 대부분의 인프라 작업을 하고 있는 현대 아산 기업의 여러 관계자들에 의해 제안된 1,000,000명의 근로자에 대한 추정에 대해 비웃었다.

이창윤에 따르면 신원은 현재 개성 산업단지 운영을 통해 돈을 벌고 있는 유일한 남한 기업이라고 한다. 그는 정확한 수치는 밝히지 않았지만 개성 산업단지의 인건비는 신원의 중국 공장의 인건비의 절반 이하라고 주장했다. 개성 산업단지 회사들은 한 달에 한 사람당 최소 57.50 달러를 지불해야한다. 그 지불액은 임금 구성 요소로 50.00 달러, 사회 복지 기여금으로 7.50 달러로 구성되어 있다. 게다가 모든 개성 산업단지 회사들은 매일 점심이나 스프를 제공하고 일부는 직원들에게 인센티브로 다른 음식을 사용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창윤에 따르면, 개성 산업단지의 근로자들의 현재 생산성은 중국인 근로자들의 약 70-80 %에 불과하다고 한다. 그는 북한 노동자들을 “순진하면서도 교육을 잘 받았다”고 표현했고 개성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생산성 향상을 확신했다.

이창윤은 그의 공장에서 노동력의 거의 40%가 (주로 여성) 대학을 졸업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한 신원이 처음 개성 산업단지 공장에서 고용하기 시작했을 때, 지원자들은 대부분 20대였지만, 이제는 지원자들의 나이대가 일부는 40대도 있어서 점점 높아지는 것 같이 보인다고 언급했다. 이창윤은 다른 고용주들도 우리에게 말했듯이 신원의 개성 산업단지 노동자들 사이에는 거의 이직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창윤에 따르면 신원의 개성 산업단지 관리자들은 직접 그들의 노동자들을 감독한다고 한다. 그는 업무 일정이나 요구 사항에 관여하는 북한 중개자가 없지만 신원은 부가 급여와 같은 문제에 관해 노동자 대표들과 거래를 한다고 설명했다. 이창윤은 신원이 대부분의 개성 산업단지 기업들이 제공하는 점심 식사 외에 샤워 시설과 풍부한 식량 배급을 포함 하여 대부분의 개성 산업단지 기업들보다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것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명목상의 월급에서 근로자들이 실제로 받는 금액에 관해 질문했을 때, 신원의 이창윤은 개성 산업단지 직원들의 실수입을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 당국이 그 주제에 대한 논의를 명시적으로 금지하고 있으며 북한의 노동자들이 질문을 받더라도 대답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창윤은 신원이 자체 급여 제도를 수립하기를 원하며 북한 당국으로부터 허가를 요청했지만 허가를 받지 못했다고 불평했다.

2004년 12월 우리 은행이 개성 산업단지에 지부를 세우기 전에 신원은 다른 남한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북한 당국에 돈 지불을 미뤘다. 그 이후로 근로자 급여가 미국 달러로 개성 산업단지의 중앙 개발 특별국에 지불되었다. 신원은 또한 북한 당국에 “연체금”를 전액 지불했다. 남한 통일부에 따르면, 개개인 회사는 개성 산업단지 우리 은행 시설에서 직접 달러를 인출한 후 자금을 북한이 운영하는 연락 사무소로 옮긴다고 한다. 현재 약 4,200명으로 추산된 북한 노동자들이 여러 개성 산업단지 공장에서 일하고 있으며 최저 월급은 57.50 달러이며 은행을 통해 매월 현금으로 지불하는 금액은 총 약 242,000 달러이다.

로만손 시계들: “그것들을 포기할 수 없어”

로만손 기업은 시계와 보석류를 판매하여 주로 자체적으로 새로운 디자인을 창안하고 전 세계의 공장에 지시를 내리고 있다. 제품의 대부분은 러시아, 다른 구소련 공화국 및 남과 북아시아 주변 국가에서 판매된다. 우리가 방문한 회사들 중, 로만손은 수익성 높은 벤처 기업 중 가장 믿기 힘든 모델인 것으로 보인다. 아래에 설명 된 대로, 그들의 많은 결정들은 사업 맥락에서 볼 때 혼란스럽다. 논평 끝.
개성 산업단지 공장은 로만손이 이끄는 투자자들의 컨소시엄을 통해 운영된다. 로만손 전무 이사 장호선은 컨소시엄이 2005년 1월 개성 산업단지 공장에서 작업을 시작했으며 8월에 제조업 운영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장호선에 따르면, 개성 산업단지의 낮은 인건비를 활용하기 위해 컨소시엄을 구성했다고 하였다. 그는 개성 산업단지에 시설을 설립하기로 결정한 사상적 또는 정치적 이유가 없다고 언급했다.

장호선은 신원의 이창윤처럼 개성 산업단지 공장의 노동 비용이 그의 중국 공장의 노동 비용의 약 절반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로만손이 인건비 축소에서 절약한 많은 부분이 개성 산업단지 시설에서 다수의 남한인 관리자들을 유지하는 비용으로 손실 될 수 있다.
이 회사는 우리가 접한 것들 중 가장 높은 남한인 관리자와 북한 노동자 비율을 갖고 있으며, 80명의 관리자가 560명의 직원을 감독하고 있다. 남한 수준의 임금 외에도 대부분의 기업들은 개성 산업단지에서 일하는데 있어 남한 관리자들에게 일급 및 교통비뿐만 아니라 “위험” 프리미엄을 지불해야한다. 남한의 모든 관리자들은 서울에서 개성까지 다양한 시기에 통근한다.

로만손의 개성 산업단지 시설 규모를 늘릴 계획은 없지만 장호선은 그의 노동력을 1,000명으로 두 배로 늘릴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 단계에서 직원 수를 늘리는 것은 로만손에 의한 또 다른 반직관적인 움직임인 것으로 보이는데, 장호선은 한 회사로서 전체 매출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고 있다고 한탄했다. 그러나 그는 특히 개성 산업단지에서 만들어진 시계로 회사의 판매량이 증가 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표했다.

회사 관계자들에 따르면, 로만손은 연간 약 900,000개의 시계가 팔리며 그 중 25%가 현재 개성 산업단지 시설에서 생산되고 있다고 한다. 회사 관계자들은 개성 산업단지에서 만들어진 상품 판매량을 올해 전체 매출의 50%, 2년 안에 80% 까지 늘릴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장호선은 개성 산업단지 생산이 이 목표를 달성 할 경우 로만손이 다른 해외 생산을 동시에 줄이는지 여부를 상세히 말하지 않았다.

장호선과의 만남 후, Econoff는 로만손의 건물에 위치한 사내 매장에서 멈춰 섰다. 상점 점원이 화려한 기념 시계 세트에 관해 질문을 받자, 그녀는 “tong-il” 또는 통일이라는 시계 세트가 로만손이 개성 산업단지 공장에서 운영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한국의 전통 칠기 상자에 담긴 3개의 나인 시계 세트는 이 행사를 위해 제작되었다. 한 세트는 북한 지도자 김정일에게, 한 세트는 남한 대통령인 노무현에게 주어진 것이고, 마지막 세트는 익명의 남한 장관에게 수여되었지만 거절했다고 점원은 말했다. 우리는 이 익명의 장관이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이라고 추측한다.

(민감하지만 비분류) 장호선에 따르면, 로만손의 개성 산업단지 관리자들은 그들의 북한 직원들을 직접 감독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는다고 한다. 대신, 그들을 북한의 관리자 층을 통해 노동력을 감독한다. 모든 회사가 그러하듯이 로만손은 노동자들에게 최저 임금을 지불하고 회사 관계자들은 그들의 공장 운영을 위해 북한 공무원에게 다른 지불이나 “기부”를 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장호선은 북한 인력의 질에 만족하면서 인력이 안정적이었으며 로만손 공장이 문을 연 후 2명만 떠났다고 설명했다.

장호선의 견해로는 북한의 식량 상황이 개선됐음에 틀림없다고 한다. 그는 지난 가을 북한 노동자들이 로만손 공장에 보고하기 시작했을 때, 그들은 영양실조와 관련된 증상이 있는 것 같이 보였다고 한다. 장호선은 그 첫 번째 직원들의 얼굴이 잿빛이었지만 더 최근에 채용된 직원들은 더 나은 상태이고 영양 문제로 고통 받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우리는 대부분 만남에서 여러 개성 산업단지 공장의 사진을 보았다. 북한 노동자들은 모두 튼튼해 보였고 좋은 컨디션을 보였다.

SJ 테크 유압 실들: “육체노동보다 더하다.”

SJ테크는 2004년 9월에 개성 산업단지에 가입한 최초의 남한 기업이었으며, 사실상 건물 주소는 1-1 개성 산업 단지이다. 기업 회장 유창근에 따르면, SJ 테크는 2004년에 미국 제조업체와 합작 투자를 계획하고 있었다고 한다. 두 회사는 원래 중국 진출을 고려 중이었으나 대신 개성 산업단지를 선택했다고 한다. 유창근은 원래 개성 산업단지에 관심이 없었으나, 그 당시 남한 정부의 250만 달러 한도 투자 보장으로 인해 마음이 바뀌었다.
초기 결정 이후 SJ 테크는 현재까지 개성 산업단지에 투자하는데 정치적 위험에 대한 남한 정부의 보증 금액의 거의 두 배에 이르는 8백만 달러를 개성 산업단지 공장에 투자했다. 2006년 1월 남한 정부는 50억원 (약 5백만 달러)으로 보증을 늘렸다. 그것과 비교하여 개성 산업단지에 없는 남한 기업들은 북한 다른 곳의 투자에 대하 정치적 위험에 대해 10억 원까지 보장받았다. 유창근의 회사는 다양한 공산품들을 생산하지만, 이 회사의 개성 산업단지 공장은 유압 실에 사용되는 고무 링을 생산하고 있다. 개성 산업단지 운영을 위한 모든 인풋들은 남한에서 왔으며 유압 실의 최종 조립은 남한에서 이루어진다.

(민감하지만 비분류) SJ 테크의 개성 산업단지 운영에는 일정 수준의 전문 기술이 필요하다. 따라서 회사는 기술적 배경을 갖고 있거나 훈련을 받은 직원을 채용하도록 북한 당국에 요청했다. 거의 절반의 신입 사원이 기술적인 학위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SJ 테크는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하기 전에 거의 1년 동안 그들을 훈련시켜야 했다고 한다. 이에 비해 유창근은 SJ 테크의 남한 근로자는 동등한 교육을 받기 위해 5개월의 과정만 요구한다고 말했다. 개성 산업단지 운영에 관한 일화에 대한 대부분의 말이 남한 기업이 개성에서 저차원적 기술, 오래된 기술, 또는 낡은 장비만 사용한다는 주장을 포함하고 있는 반면에, 우리가 방문한 동안 유창근은 SJ 테크의 개성 산업단지 운영에 대한 화려한 파워포인트 발표를 했다. 발표에 등장한 장비는 현대적이고 기능이 잘 발달되어있고 손질이 잘 된 것으로 보였다.

SJ테크의 예상에 따르면, 개성 산업단지 공장은 2007년 언젠가는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한다. 유창근에 따르면, SJ 테크의 전체 매출액의 5%만이 개성 산업단지 운영에서 생산되며 그곳에서 생산되는 실들은 오직 남한 시장에서만 팔린다. SJ 테크의 북한 노동력은 2005년 5월에 시작했던 한국인 관리자 20명 중 5명과 143명의 근로자를 두고 있다. 그는 개성 산업단지 운영을 확장할 계획은 없지만, 유창근은 그곳에 투자한 자신의 결정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우리가 만난 임원들 중 유창근은 개성 산업단지 급여와 이익에 대해 가장 말을 잘 안 하는 사람이었다. 그는 최종 결산 결과에만 관심 있는 요령 있는 사업가로 인상을 주었다.

소노코 퀴진웨어: “근로자들은 이익을 사랑해.”

예전에 리빙아트로 알려진 소노코 퀴진웨어의 소유자 인 김석철은 주방용품 사업에서 30년의 경험을 가진 투지 있는 사업가다. 소노코 (영어로 “남한과 북한”에서 파생 되었다.)는 김석철의 동업자가 약속한 투자를 지키지 못했을 때 없어진 리빙아트의 재구성 된 버전이다. 김석철에 따르면, 이 익명의 동업자는 그의 풍부한 경험을 생각하여 개성 산업단지 벤처 사업에 참여할 것을 요청했다고 한다. 김석철은 자신의 돈 350만 달러를 투자했다고 주장하면서 남북 협력 기금으로부터 230만 달러를 빌렸다고 말했다. 김석철은 익명의 동업자의 기여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지 않았다.
(민감하지만 비분류) 리빙아트 회사는 개성 산업단지에서 생산한 제품들을 남한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실제로 첫 번째 날에는 명망 있는 롯데 백화점에서 펼쳐진 화려한 프로모션 행사의 일환으로 모두 매진되면서 개성 산업단지가 만든 주방 용품 (간단한 냄비와 프라이팬)의 첫 번째 움직임이 남한에서 즉각적인 감동을 주었다. 회사의 2005년 매출액은 총 2백만 달러였으며 모두 남한에서 판매되었다. 그 이후 개성 산업단지 공장은 2005년에 장기간 가동을 중단해야 했으며 현재는 감소된 생산력으로 운영하고 있다. 김석철은 상황이 여전히 힘듦을 인정하지만 그는 공장에서 두 번째 생산 라인을 시작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현재 그의 “오래된 관계와 경험”에 의해 소노코의 제품들이 멕시코에서 판매되고 있지만 김석철은 그가 동경하는 목표 시장이 유럽이라고 말했다. 김석철은 유럽 시장에서는 “원산지 규정”이나 “개성에서 만들어짐”이라는 상표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기밀) 김석철은 북한 당국에서 개성 산업단지의 운영에 대해 북한 관리들과 실제로 대화를 나눈 최초의 회사이기 때문에 그는 힘든 시기를 겪었다고 설명했고 남한 정부로부터 지원을 거의 받지 못했다고 불평했다. 김석철은 이러한 문제들로 인해 개성 산업단지 공장에서 생산 시작 지연에 시달렸고 2005년 초에 무역 박람회 견본을 생산하지 못하게 되어 그 해에 중요한 국제 판매에서 그를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털어놓았다.

김석철은 올해 무역 박람회에 개성 산업단지에서 만든 그의 주방 용품들을 전시하기 위해 곧 해외로 여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 무역 박람회에서 “3천에서 4천 5백만 달러 상당의 주문”을 받을 수 있다면 완전한 생산 능력으로 운영할 수 있고 1년에 거의 20만 세트의 주방 용품을 생산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회사의 상황이 호전되고 이익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말했다.

소노코의 작업은 380명의 북한 근로자와 7명의 남한 관리자가 있는 개성 산업단지 공장으로 제한된다. 이 비율은 원래 270 대 13이었지만, 김씨는 북한 노동자들의 생산성 증가는 남한 직원들의 비싼 인건비를 감축할 수 있게 한다고 설명했다. 김석철에 따르면 북한 근로자가 처음 일을 시작했을 때, 그들의 생산성은 남한 주방 용품 업계가 존재할 수 있는 마지막 시기였던 1970년대와 1980년대의 남한인의 약 20%였다. 김석철은 개성 산업단지의 근로자가 현재 남한의 생산성 수준의 약 60%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소노코의 관리자들은 또한 북한 직원들을 직접 상대고 있으며 김석철은 초과 근무를 위한 요청들이 별 탈 없이 처리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석철에 따르면, 정기적인 월급에 따라 만들어진 합의와 함께 초과 근무 수당이 5할 가산 지급으로 정해졌다고 하였다. 다른 회사들과 마찬가지로 직원에게 (보통 초과 근무에 대해) 직접 보수를 주는 소노코의 주요 보수 형태는 여분의 음식이나 기타 물질적 보상을 제공하는 것 같다.

우리가 인터뷰한 다른 임원들과 마찬가지로, 김석철은 북한 당국에 지불한 현금 월급이 실제로 노동자들이 얼마를 집으로 가져가는지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김석철은 다른 사람들과 달리 매월 지급금에서 근로자들이 전혀 돈을 받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고 추측했다. 그러나 근로자가 전혀 돈을 받지 않더라도 “북한이 제공한 주택 외에도 식량, 의복, 편안한 근무 환경을 얻는 것”에 만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로만손 임원인 장호선처럼, 김석철은 북한의 식량 사정이 개선되고 있다고 믿는다. 그는 공장이 처음 문을 열었을 때, 북한 노동자들은 점심 식사 때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그들의 밥에 보리를 추가하고 있었다고 회상했다. 지금 그들은 점심 도시락에 쌀만 가지고 오며 공공 유통 시스템이나 시장 구매를 통해 어떻게든 식량을 얻고 있음을 나타냈다.

논평

간접적으로 본 것임을 인정함에도, 우리의 인터뷰 결과에 따르면 개성 산업단지의 수익성은 남북한 협력에 대한 일부 남한의 옹호자들의 장밋빛 전망에 미치지 못하며, 남북 간의 합의에 대해 서울을 근거로 한 일부 비평가들의 “헛된 투자”라는 부정적인 견해에 속하지도 않는다. 개성 산업단지의 투자 결정이 감정적이거나 재통일을 가속화하려는 욕망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는 조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성 산업단지 업무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대부분의 사업가들이 주로 그들이 원하는 이익에 동기가 부여되어 신뢰할 수 있는 사업 결정을 내리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다.
생산성 수준 증가에 대한 보고가 정확하다면, 개성 산업단지의 북한 노동력이 곧 남한 기업들에게 중국으로부터의 아웃소싱에 비해 수익성이 좋은 선택을 제공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간단히 말해서, 개성 산업단지가 사업 성공으로 선언 될 수 있는지 여부는 여전히 남아 있다.
일부 북한 시민들이 개성 산업단지의 시장 원리에 어느 정도 노출되어 있고, 제한된 수의 근로자가 진보한 직업 기술을 배우고 있다는 징후들이 있다고 한다. 그들이 남한 고용주들로부터 괜찮은 대우와 실질적인 혜택을 받음으로써, 적어도 개성 산업단지에서 근무하는 북한 사람들은 그들의 일의 경제적 가치를 이해하기 시작할 지도 모른다.
버시바우

■ DPRK ECONOMY: KAESONG INDUSTRIAL COMPLEX, BOOM OR BUST?

Date:2006 February 17, 09:41 (Friday) Canonical ID:06SEOUL559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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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fied By: DCM Mark Minton, for Reason 1.4 (b,d)

SUMMARY

(SBU) A round of discussions with South Korean companies
operating in the Kaesong Industrial Complex (KIC) in North
Korea revealed that most are generally satisfied with
business conditions at the project site. While most firms
profess to be making money or to be on track with their
business plans, at least one is struggling, although not
necessarily because of factors unique to the KIC. While most
South Korean companies operating in the KIC appear to have
only a small part of their overall business riding on their
North Korean operations, others look like they are betting
their future on KIC success.
(C) North Korean workers are reported to be capable,
reliable, and amenable to changing requirements. Some
employers are able to manage their workers directly, while
others work through DPRK intermediaries. While no concrete
figures are available, it appears that the total monthly
labor payment for KIC — for some 4,200 North Korean
employees — totals around USD 242,000. At USD 57.50 per
person per month, cheap labor seems to be the single most
attractive feature of the KIC for South Korean investors.

(C) Some investors calculate that North Korean workers are
about half as expensive as Chinese laborers, while their
productivity is about 70-80 percent of the Chinese level,
making the DPRK workers a relative bargain. Another
frequently-cited advantage of the KIC location is its
proximity to South Korean markets, allowing for completion of
last-minute orders.

(C) If KIC employees can serve as a metric for the DPRK
population in general, the overall DPRK food situation seems
to have improved over the last few years. KIC workers appear
to consider employment at the complex to be prestigious and
valuable work, and the workers express appreciation for the
fringe benefits they receive. No KIC employers, however,
know the answer to the question of how much of their monthly
wage payments actually makes it into the pockets of KIC
workers; the employees themselves are forbidden to discuss
the topic with South Koreans. End Summary.

WE ASKED KIC FIRMS: “HOW’S BUSINESS?”

(SBU) Econoff recently met individually with executives
from four companies active in the KIC: Romanson Corporation,
ShinWon Corporation, SoNoKo and SJ Tech. These companies
represent a cross-section of the South Korean companies
involved in the Pilot Phase of the KIC development. Of the
15 companies selected for the pilot phase, 11 companies have
commenced operations, two are about to start operations, and
two are awaiting the completion of their facilities.

(U) The other seven companies currently operating in KIC
are Samduck Trading (footwear), Buchon Industrial (wiring
harnesses), Daehwa Fuel Pump (automotive parts), Hosan Ace
(coils), Munchang Company (garments), Taesung Industrial
(plastic containers) and JY Solutech (moldings). The two
companies poised to commence operations are Magic Micro
(electronics), and TS (moldings). The facilities of Youngin
Electronics (electronics) and JC Com (cable connectors)
facilities are scheduled to be completed soon.

(SBU) The Ministry of Unification (MOU) is in the
preliminary phases of selecting an additional 23 companies to
invest in another small sub-section of the grand First Phase
of the overall project — essentially a second pilot phase.
Construction of those facilities can be anticipated to get
started within 2006, although that ambitious goal could slip.
According to press reports, MOU is also eager to move
forward as soon as possible with the full First Phase of the
KIC, which could incorporate as many as 40 additional
factories, bringing the total to roughly 78 firms operating
in the KIC, of a variety of sizes. Site preparation
construction work is currently ongoing for the full scope of
the First Phase. Some firms might begin to establish
factories as part of that effort within 2007 — again an
ambitious goal, which could prove elusive.

SHINWON GARMENTS: “PROFIT IS ALWAYS IN STYLE”

(SBU) ShinWon is a large garment manufacturer that has
been listed on the Korea Stock Exchange since 1988. The
company’s 2004 sales were USD 367 million, and in the first
half of 2005, its reported sales totaled more than USD 150
million. ShinWon is an international company, with factories
located in South Korea, China, Vietnam, Guatemala and
Indonesia. The company has operated its KIC facility since
February 2005. According to Lee Chang-yoon, President and
CEO of ShinWon’s Domestic Division, the value of the
company’s investment in KIC is approximately 4.5 million
dollars.

(SBU) ShinWon seems to have a successful business plan for
its KIC operations, and Lee asserted that his company is in
the KIC solely for business reasons. In addition to the
lower labor costs, manufacturing in the KIC also lets ShinWon
avoid tariffs on shipments back to South Korea, and provides
the company with a quick solution to meet surges in demand.
ShinWon’s KIC plant accounts for seven percent of the
company’s total production. All of the KIC-produced apparel
is sold in South Korea. While the company’s first fashion
show — held at KIC — achieved some notoriety for featuring
clothing that was reportedly too flashy for North Korean
taste, an informal survey of our FSN staff indicates that
ShinWon’s KIC-manufactured lines are acceptable for the
fashion-conscious South. Most of ShinWon’s designs are
targeted towards young South Koreans.

(SBU) ShinWon currently runs its KIC facility with only
seven ROK managers supervising 330 DPRK workers. According
to Lee, because of the workers’ productivity and the low
labor costs, Shinwon plans to expand its KIC facility, from
the current five assembly lines to 15 lines by the end of
February 2006. The company also plans to hire an additional
500 North Korean workers to staff the new lines. While Lee
opined that the oft-heard estimates of 100,000 workers at KIC
by 2007 could be met in the fullness of time, he scoffed at
future estimates of 1,000,000 workers that have been
suggested by former Unification Minister Chung and various
officials at Hyundai Asan Corporation, which is doing most of
the infrastructure work at KIC.

(SBU) According to Lee, ShinWon is the only South Korean
firm currently making money through operations at KIC. He
would not provide exact figures, but claimed that the KIC
labor costs are less than half those at ShinWon’s Chinese
plants. KIC companies must pay a minimum of USD 57.50 per
worker per month. That payment is composed of USD 50.00 for
the wage component, and USD 7.50 as a social welfare
contribution. Additionally, all KIC companies provide a
daily lunch or soup, and some use other material items as
incentives for the employees. Still, according to Lee, KIC
workers are currently only about 70-80 percent as productive
as their Chinese counterparts. He described the North Korean
workers as “naive but well-educated,” and asserted that KIC
worker productivity is certain to increase.

(SBU) Lee claimed that nearly 40 percent of the
(predominantly female) labor force at his plant has graduated
from university. He also noted that when ShinWon first began
hiring at the KIC plant, the applicants were mostly in their
twenties, but now the applicant pool appears to be growing
older, with some applicants in their forties. As other
employers told us as well, Lee claimed that there is almost
no turnover among ShinWon’s KIC workers.

(SBU) ShinWon’s KIC managers directly supervise their
workers, according to Lee. He explained that there are no
DPRK intermediaries who get involved in work schedules or
requirements, but ShinWon does deal with workers’
representatives on issues such as fringe benefits. Lee said
that ShinWon is widely acknowledged as providing more
benefits than most of the KIC companies, including shower
facilities and generous distribution of food, in addition to
the lunch provided by most KIC companies.

(C) When asked about the amount workers actually receive
from the nominal monthly wage, ShinWon’s Lee told us that he
did know the take-home wages of his KIC employees. He
explained that DPRK authorities have explicitly forbidden
discussions on that topic, and that even if asked, the North
Korean workers will not answer. Lee complained that ShinWon
wants to set up its own payroll system, and has asked
permission to do so from the DPRK authorities, but they have
been denied permission.

(C) Before Woori Bank opened a branch office in the KIC
in December 2004, ShinWon — like the other South Korean
companies — held off on making payments to North Korean
authorities. Since then, payments for worker salaries have
been made in U.S. dollars to the Central Development Special
Bureau office in the KIC. ShinWon also paid in full their
“arrears” to the DPRK authorities. According to South
Korea’s Ministry of Unification, individual companies
withdraw dollars themselves at the KIC Woori Bank facility,
then transfer the funds to the DPRK-run liaison office. With
an estimated 4,200 North Koreans working in the various KIC
factories at this time, and a minimum monthly wage of USD
57.50, monthly cash payments made through the bank total
approximately USD 242,000.

ROMANSON WATCHES: “CAN’T EVEN GIVE ‘EM AWAY”

(U) Romanson Corporation sells watches and jewelry,
largely creating new designs in-house and jobbing out orders
to plants around the world. Most of the products are sold in
Russia, other former Soviet Republics and countries around
south and north Asia. Among the companies we visited,
Romanson seems to be the most unlikely model for a profitable
venture. As explained below, many of their decisions are
puzzling when viewed in a business context. End comment.

(SBU) The KIC plant is run through a consortium of
investors led by Romanson. Romanson executive director Jang
Ho-sun explained that the consortium started work on its KIC
plant in January 2005, and began manufacturing operations in
August. The consortium was put together to take advantage of
KIC’s low labor costs, according to Jang. He noted that
there were no ideological or political reasons driving the
decision to establish a facility in the KIC.

(SBU) Jang, like ShinWon’s Lee, told us that the cost of
labor at the KIC plant was roughly half that of his company’s
Chinese plant. However, much of what Romanson saves in
reduced labor costs may be lost in the cost of maintaining a
large number of South Korean managers at its KIC facility.
The company has one of the highest South Korean
manager-to-DPRK worker ratios we encountered, with 80
managers supervising 560 workers. In addition to South
Korean-level wages, most companies must pay a “risk” premium
to their South Korean managers — as well as per diem and
transportation costs — for working at the KIC. All South
Korean managers commute for varying periods from Seoul to
Kaesong.

(SBU) While there are no plans to increase the size of
Romanson’s KIC facility, Jang predicted doubling his labor
force to 1,000 workers. Increasing the number of employees
at this stage seems to be yet another counter-intuitive move
by Romanson, as Jang lamented that, as a company, the firm is
not meeting overall revenue targets. However, he professed
confidence that the company’s sales will increase, especially
the KIC-made watches.

(SBU) According to company officials, Romanson’s annual
sales are approximately 900,000 watches, of which 25 percent
are currently produced at its KIC facility. Company
officials hope to increase KIC-produced sales to 50 percent
of the total this year, and to 80 percent within two years.
Jang did not elaborate on whether Romanson would concurrently
reduce other overseas production if KIC production met these
goals.

(C) Following the meeting with Jang, Econoff stopped at
the in-house store located in Romanson’s building. When the
store clerk was asked about a garish set of commemorative
watches, she explained that the set of watches — named
“tong-il,” or unification — was made to mark the beginning
of operations at Romanson’s KIC plant. Three nine-watch
sets, encased in a traditional Korean lacquered box, were
produced for the occasion. One set was presented to DPRK
leader Kim Jong-il, one to South Korean President Roh
Moo-hyun, and the last set was presented to, but declined by,
an unnamed South Korean cabinet minister, according to the
clerk. We assume this unnamed minister to be former
Unification Minister Chung Dong-young.

(SBU) According to Jang, Romanson’s KIC managers are not
permitted to directly supervise their DPRK employees.
Instead, they supervise the work force through a layer of
North Korean managers. As all the companies do, Romanson
pays its workers the minimum wage, and company officials
claimed they make no other payments or “contributions” to
DPRK officials in order to run their plant. Jang was
satisfied with the quality of his DPRK employees, explaining
that the workforce was stable, and that only two have left
since the Romanson plant opened.

(SBU) In Jang’s opinion, the food situation in the DPRK
must have improved. He told us that when North Korean
workers began reporting to Romanson’s factory last fall, they
appeared to have visual symptoms associated with
malnutrition. Jang commented that the faces of those first
employees were ashen, but that more-recently-hired employees
are in better shape and do not appear to be suffering from
nutritional problems. We were shown photographs of the
various KIC plants at most meetings. The North Korean
workers all appeared robust and seemed to be in good shape.

SJ TECH PUMP SEALS: “MORE THAN JUST MANUAL LABOR”

(SBU) SJ Tech claims to have been the first South Korean
company to sign up for the KIC — in September 2004 — and in
fact, the building address is 1-1 Kaesong Industrial Village.
According to company president Yoo Chang-geun, SJ Tech was
contemplating a joint venture operation with a U.S.
manufacturer in 2004. The two companies were originally
thinking about expanding into China, but decided on KIC
instead. While Yoo was originally uninterested in KIC, he
changed his mind because of the low cost of labor, the common
language, and the South Korean government’s investment
guarantee — with a ceiling of 2.5 million dollars at the
time.
(SBU) Since that initial decision, SJ Tech has invested
USD 8 million in its KIC plant to date, nearly double the
amount covered by South Korean government guarantees against
political risk for investment in KIC. In January 2006, the
South Korean government increased the guarantee to five
billion won (approximately USD 5 million. In comparison,
non-KIC South Korean companies are covered up to one billion
won against political risk for investments elsewhere in the
DPRK. Yoo’s company produces a range of industrial products,
but its KIC plant produces rubber rings used in hydraulic
seals. Yoo explained that all inputs for KIC operations are
sent from South Korea, and that final assembly of the
hydraulic seals takes place in South Korea.

(SBU) SJ Tech’s KIC operations require a degree of
technical expertise. Therefore, the company asked DPRK
authorities to recruit employees with technical backgrounds
or training. Despite the fact that nearly half of the new
employees showed up with a technical degree, SJ Tech
reportedly had to train them for nearly one year before they
could begin full-scale production. In comparison, Yoo told
us that SJ Tech’s South Korean workers require only a
five-month session to receive equivalent training. While
most anecdotal accounts of KIC operations include the
assertion that the South Korean firms only use low-tech,
outdated, or worn-out equipment in Kaesong, during our visit
Yoo showed a flashy PowerPoint presentation on SJ Tech’s KIC
operations. The equipment featured in the presentation
appeared to be modern, functioning and well-maintained.

(SBU) According to SJ Tech’s projections, the KIC factory
will reach the break-even point sometime in 2007. According
to Yoo, only five percent of SJ Tech’s overall sales come
from its KIC operations, and the seals produced there are
sold only in the domestic South Korean market. SJ Tech’s
DPRK labor force has 143 workers, with five South Korean
managers — down from the 20 they started with in May 2005.
While he does not have plans to expand his KIC operations,
Yoo told us that he is happy with his decision to invest
there. Among the executives we met, Yoo was the most
tight-lipped about KIC salaries and benefits. He comes
across as a savvy businessman who is concerned only about the
bottom line.

SONOKO CUISINEWARE: “WORKERS LOVE THE BENEFITS”

(SBU) Kim Suck-chul, owner of SoNoKo Cuisineware,
formerly known as LivingArt, is a gritty businessman with
three decades of experience in the kitchenware business.
SoNoKo (derived from “South and North Korea”) is the
restructured version of LivingArt, which was dissolved when
Kim’s partner failed to make promised investments. According
to Kim, this unnamed partner asked him to participate in the
KIC venture because of his extensive experience. Kim claimed
to have invested USD 3.5 million of his own money and said
that he had taken a USD 2.3 million loan from the
Inter-Korean Cooperation Fund. Kim did not elaborate on the
unnamed partner’s contributions.

(SBU) The LivingArt company was the first to bring
KIC-produced goods to South Korea for sale. In fact, its
first run of KIC-made kitchenware — simple pots and pans —
was an instant sentimental hit in South Korea, selling out as
part of a flashy promotional event at the prestigious Lotte
Department Store on the first day. The company’s 2005 sales
totaled USD 2 million, all in South Korean sales. Since
then, the KIC plant had to suspend operations for an extended
period in 2005, and is currently operating at reduced
capacity. While Kim conceded the going remains rough, he
claimed that he is starting a second production line at his
plant. SoNoKo’s products are currently sold in Mexico
because of his “long-standing contacts and experience there,”
but Kim spoke longingly of his target market — Europe. Kim
claimed that there would be no problems with “rules of
origin” or “made in Kaesong” labels in the European markets.

(C) Kim explained to us that, because his was the first
company to actually talk with DPRK officials about operating
in the KIC, he had a difficult time, and he complained that
he had received little support from the South Korean
government. Kim went on to tell us that because of these
problems, he suffered delays in the start of production at
his KIC plant resulting in his failure to produce samples for
trade shows in early 2005, denying him any significant
international sales that year.

(SBU) Kim explained that he would soon be traveling
abroad to display his KIC-made kitchenware at this year’s
trade shows. He claimed that if he could get “USD 30-45
million worth of orders,” at these trade shows, he could
operate at full capacity and produce nearly 200,000 sets of
kitchenware per year. That, he told us, would allow him to
turn the company around and make a profit.

(SBU) SoNoKo’s operations are limited to its KIC factory,
with 380 DPRK workers and seven South Korean managers. The
ratio was originally 270 to 13, but Kim explained that
increased productivity from the DPRK workers permitted a
reduction in the number of more expensive South Korean
employees. According to Kim, when the DPRK workers first
started, their productivity level was about 20 percent of
South Koreans in the 1970’s and 1980’s, when a viable South
Korean kitchenware industry last existed. Kim estimated that
his workers at KIC are now up to about 60 percent of the ROK
productivity level.

(SBU) SoNoKo’s managers also deal directly with their
DPRK employees, and Kim told us that requests to work
overtime are handled painlessly. According to Kim, overtime
is booked at time-and-a-half, with settlements made along
with the regular monthly wage payments. Like the other
companies, SoNoKo’s main form of compensation given directly
to the employee — usually for overtime work — seems to be
providing extra food or other material reward.

(C) Kim, like the other executives we interviewed, told
us that he has no idea how much of the cash monthly wage paid
to the DPRK authorities is actually taken home by his
workers. Unlike the others, Kim speculated that it could be
possible that the workers receive no pay at all out of the
monthly payments. But, he added, even if the workers are
getting no pay at all, they are probably content “just to
receive food, clothing, and a comfortable working
environment, in addition to housing provided by the DPRK.”

(SBU) Like Romanson’s director Jang, Kim believes that
the food situation has improved in the DPRK. He recalled
that when the plant first opened, his North Korean workers
were adding barley to their rice at lunch to make the meal go
further. Now, they bring only rice in their boxed lunches,
indicating that they are somehow getting more food — either
through the Public Distribution System or through market
purchases.

COMMENT

(U) Although admittedly a second-hand look, our
interviews revealed that KIC profitability neither lives up
to the very rosy view of some South Korean champions of
greater inter-Korean cooperation, nor falls within the
dismissive “wasted investment” view of some Seoul-based
critics of North-South engagement. Although there are signs
that some KIC investment decisions are driven by
sentimentality or a desire to accelerate reunification, we
also gained the impression that the majority of the
businessmen directly involved in KIC work are making credible
business decisions, motivated primarily by hoped-for profits.
If reports of increasing levels of productivity are
accurate, it is possible that the KIC’s North Korean labor
force could provide South Korean companies a lucrative option
relative to outsourcing from China, fairly soon. In short,
however, it remains to be seen whether the KIC can be
declared a business success.

(C) There are signs that some North Korean citizens are
being exposed to market principles in the KIC to some degree
or another, and that a limited number of workers are learning
advanced work skills. As they receive decent treatment and
tangible fringe beniefits from their South Korean employers,
at least those North Koreans working in the KIC may be
starting to understand the economic value of their work.
VERSHB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