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 Julian Assange! 줄리안 어산지에게 자유를~ 위키리크스 박해는 전세계 정의에 대한 도전이다

영국 런던 에콰도르 대사관에 사실상 억류돼 있는 줄리안 어산지 [EPA 연합뉴스]
 

에콰도르의 레닌 모레노 대통령은 지난 3월 줄리안 어산지의 인터넷 접속을 차단했다.

이 결정의 이유는 어산지의 소셜 미디어 메시지에 관한 스페인과 영국 사이의 긴장 관계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은 카탈로니아의 독립 캠페인을 어산지가 지원하는 데 반대했고, 영국은 자국의 러시아 외교관 추방에 관한 어산지의 사실적인 트윗에 대해 불평했다.

유엔위원회는 스웨덴과 영국을 비난했다. 위원회는 어산지가 ‘임의적으로 억류되어’ 있는 상태와 마찬가지이며 어산지는 이동의 자유 및 다른 권리를 누릴 자격이 있다고 말한다.

최근의 어산지에 대한 박해 훨씬 이전에 스웨덴은 어산지를 상대로 소송을 기각했고 그 이후 그를 범죄로 기소한 바가 없다. 영국의 압력이 없었더라면 스웨덴은 2013년에 어산지에 대한 소송을 기각했을 것이다. 위키리크스 설립자인 어산지는 결코 성폭력 혐의로 기소된 적이 없으며 영국 검찰은 어산지와 스웨덴 간의 의사소통에 관한 증거를 파기한 바 있다고 인정하고 있다.

위키리크스가 미국의 2016년 대선에서 러시아를 도와 트럼프를 지원했다는 주장에 대해, 미 의회 전문지인 더 힐(The Hill)의 케이티 보 윌리엄스는 ‘미 성명 후 러시아의 선거 인프라 해킹 축소’라는 기사에서 이러한 견해에 대한 제임스 클래퍼의 평가를 인용해 보도했다.

클래퍼는 또한 DNC에 침투한 러시아 해커가 도난 당한 이메일을 불법행위 고발 플랫폼인 위키리크스에 제공했는지의 여부를 확인해주기 거부했다.

클래퍼는 “위키리크스가 관련되어 있다는 강력한 증거를 찾을 수 없었고 자료 유출의 순서 또는 자료 제공 시기 등을 정확히 파악할 수 없었다” 라고 말했다.

그는 오바마 행정부의 최고위급 미국 스파이로 불린다. 클래퍼는 국가 정보국장이 감독하는 모든 기관의 정보에 대한 접근권을 갖고 있다. 클래퍼는 “우리는 어떻게 위키리크스가 DNC와 포데스타 이메일을 획득하고 공개했는지 정확이 파악할 수 없다”고 말했다.

제임스 클래퍼는 또한 트럼프가 러시아와 공모한 것으로 의심되는 증거를 얻지 못했다고 지난해 척 토드에게 말한 바 있다.

비록 클래퍼가 위키리크스가 러시아와 협력했다는 증거를 전혀 갖고 있지 않으며 어산지가 이러한 주장을 일관되게 부인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연방 대배심을 통해 해당 출판사와 설립자를 조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제임스 코미는 순전히 정치적인 이유로 의도적으로 최소한 하나의 기밀 메모를 유출했지만 워싱턴의 많은 사람들은 그를 위험한 사람으로 간주하고 있지는 않다.

제임스 클래퍼와 존 브레넌은 미국인에 대한 스파이 행위에 관해 위증했을지도 모르고 앤드류 맥케이브 는 정보 누출과 관련하여 위증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오바마 행정부와 트럼프 행정부는 모두 줄리안 어산지의 처벌에 집착했다. 물론 제임스 코미도 인터뷰 후 클린턴을 면책했다고 거짓 진술해 증언 과정에서 위증의 죄를 범했을 수도 있다.

미 정부의 비행에 관한 기밀 정보를 출판하는 죄는 펜타곤 기밀서류에 관한 스티븐 스필버그의 영화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우리 세대의 다니엘 엘스버그에게는 이야기가 다르다. 민주당은 선거일 이전에 선거인단과 성 차별주의에서부터 러시아와 코미의 편지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비난했기 때문이다.

줄리안 어산지 위키리크스 창립자. [연합뉴스]
위키리크스는 힐러리 클린턴의 12억 달러의 선거비용 손실을 위한 희생양이 됐다.

위키리크스가 부시 행정부와 트럼프 행정부에 피해를 주는 정보를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언론은 줄리안 어산지를 클린턴과 민주당에 반대하는 당파적인 인물로 부당하게 분류했다.

궁극적으로 위키리크스와 어산지는 해커가 아니다. 그들은 출판사다. 영국은 위키리크스를 “미디어 조직”으로 간주해 왔고 위키리크스 이메일을 법정에서 인정할만한 증거로 간주해 왔다. 심지어 러시아도 그리고 사우디 아라비아나 프랑스 같은 나라들도 위키리크스에 의해 폭로된 정치인들과 스파이 단체들을 갖고 있는 것이다.

나는 최근 킴 닷컴, 전직 정보 관리인 존 키리아쿠와 레이 맥거번, 뉴질랜드 인터넷 당 지도자 수지 도슨, 전 세계의 저명한 언론인들 및 활동가 등과 함께 줄리안 어산지에 대한 10시간 온라인 비디오 심의에 참가한 영광을 가진 바 있다. 온라인으로, 심지어 런던의 에콰도르 대사관에서 방문자와 소통할 수 있는 어산지의 자유를 구속하는 등 최근의 어산지에 대한 박해는 전 세계에 걸친 위키리크스 지지자들을 자극했다.

수백만명의 사람들이 줄리안 어산지를 저널리즘이 정보 기관과 정당에 대한 선전 도구가 되지 못하도록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으로 간주하고 있다.

어산지가 없으면 세계는 특정 정당에 치우치지 않는 진실만을 말하는 사람을 잃게 되는 것이다.

그는 미국으로의 강제 송환 위협 없이 에콰도르 대사관을 떠날 수 있는 자격이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는 자신의 자유를 누릴 자격이 있으며 줄리안 어산지의 유일한 범죄는 부패를 적나라하게 폭로하는 문서를 출판한 것이다.

* 이 글은 컬럼니스트 H.A.굿맨이 ‘The DAILY CALLER’에 기고한 글입니다. 굿맨은 “그러나 그녀의 최고 비밀 이메일”과 “트럼프 러시아 괴담의 폭로”의 저자입니다.

[위키리크스한국=이경아 기자] 번역 협력 트랜스 메카(TransMecca)

에콰도르 대사관 ‘어산지를 석방하라’ 시위 중계 [구글 스트릿뷰]
Free Julian Assange!

In late March, Ecuador’s Lenin Moreno disconnected Julian Assange’s internet access. The reasoning behind this decision involved tensions with Spain and the United Kingdom regarding Assange’s social media messages. Spain objected to Assange’s support for the independence campaign in Catalonia. The United Kingdom complained about a factual tweet regarding its expulsion of Russian diplomats.

A United Nations panel has criticized Sweden and the United Kingdom. The panel says Assange has been “arbitrarily detained” and deserves “freedom of movement” and other rights.

Long before this latest example of persecution, Sweden had dropped its case against Assange and never charged him with a crime. Were it not for the United Kingdom’s pressure, Sweden would have dropped its case against Assange in 2013. For the record, the WikiLeaks founder has never been charged with sexual assault and United Kingdom prosecutors admit to destroying evidence regarding communication between Assange and Sweden.

As for the claim WikiLeaks aided Russia in tilting the 2016 presidential election in the United States for Trump, The Hill’s Katie Bo Williams quotes James Clapper’s assessment of this viewpoint in a piece titled Russian hacking of election infrastructure ‘curtailed’ after US statement:

Clapper on Thursday also declined to confirm that the Russian hackers who infiltrated the DNC provided those stolen emails to the anti-secrecy platform WikiLeaks…

“As far as the Wikileaks connection, evidence there is not as strong and we don’t have good insight into the sequencing of the releases or when the data may have been provided,” Clapper said Thursday.

The top U.S. spy under the Obama administration (privy to the intelligence of every agency supervised by the Office of the Director of National Intelligence) stated: “We don’t have good insight” into how WikiLeaks obtained and released the DNC and Podesta emails.

Furthermore, James Clapper told Chuck Todd in 2017 that he never obtained evidence of Trump’s alleged collusion with Russia.

Although Clapper has zero evidence WikiLeaks worked with Russia and Assange has consistently denied the claim, the United States is said to have had a federal grand jury investigating the publisher and its founder. While James Comey deliberately leaked at least one classified memo for purely political reasons, he’s not viewed as a threat by many in Washington, D.C.

James Clapper and John Brennan may have lied under oath regarding spying on Americans and Andrew McCabe may have lied under oath regarding leaks. However ,both the Obama and Trump administrations have been fixated on punishing Julian Assange. Of course, James Comey also may have committed perjury during sworn testimony, stating falsely he exonerated Clinton after her interview.

The sin of publishing classified information pertaining to the U.S. government’s misdeeds is alright in a Steven Spielberg movie about the Pentagon Papers, but not for this generation’s Daniel Ellsberg. Since Democrats have blamed everything from the Electoral College and sexism to Russia and Comey’s letter before election day (regarding Clinton’s classified intelligence on Anthony Weiner’s laptop),

WikiLeaks serves as a scapegoat for Hillary Clinton’s $1.2 billion election loss. Despite the fact WikiLeaks published information damaging to the Bush administration and Trump administration, media has unfairly labeled Julian Assange as a partisan actor working against Clinton and the Democratic Party.

Ultimately, WikiLeaks and Assange aren’t hackers; they’re publishers. The United Kingdom has deemed WikiLeaks a “media organization” and WikiLeaks emails as evidence admissible in court. Yes, even Russia, and countries like Saudi Arabia and France have had their elite politicians and spy agencies exposed by Wikileaks.

I recently had the honor of participating in a 10-hour online vigil for Julian Assange (fifth hour on the YouTube segment), alongside Kim Dotcom, former intelligence officials John Kiriakou and Ray McGovern, New Zealand Internet Party leader Suzie Dawson, and esteemed journalists and activists from around the world. The latest round of persecution involving the denial of Assange’s ability to communicate online and even with visitors at the Ecuadorian embassy in London has galvanized WikiLeaks supporters throughout the globe.

Millions of people view Julian Assange to be the only person capable of preventing journalism from becoming propaganda for intelligence agencies and political parties. Without Assange, the world loses a nonpartisan truth teller. He deserves the ability to leave the Ecuadorian embassy without threat of immediate extradition to the United States. Most importantly, he deserves his freedom and Julian Assange’s only crime is publishing pristine documents exposing corruption.


H.A. Goodman is the author of “But Her Top Secret Emails” and “Debunking The Trump Russia Myth.”

The views and opinions expressed in this commentary are those of the author and do not reflect the official position of The Daily Caller.

[WiliLeaks Korea= Lee kyung 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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