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백악관 X파일] “박정희 긴급조치는 한국 인권의 족쇄. 미국은 반대한다” 79년 1월, 미 국무부 인권보고서...

통일주체국민회의 간접선거를 거쳐 박정희는 1979년 1월 제9대 대통령 시대를 열기 시작했다. 2년여 동안 미국과의 갈등을 거듭했던 재야 지도자 김대중은 1978년 12월 27일 취임식을 계기로...

[청와대-백악관 X파일] 박정희 “1982년 말까지 미군 완전철수시키겠다” 카터 결심 통보받고 충격 (2)

‘주한미군 철수’를 공약으로 내걸고 대통령에 당선된 지미 카터는 1977년 1월 취임하자 본격적으로 미군철수를 추진하기 시작했다. 지미 카터는 취임 4개월 후인 1977년 5월 필립 하비브...

[청와대-백악관 X파일] 박정희 대통령, 홀브루크 차관보에게 “정상회담 서둘러달라” (10)

‘주한미군 철수문제’라는 시한폭탄과 같은 상황을 안고 79년 1월 새로운 정부를 출범시킨 박정희 대통령으로서는 어떻게든 빠른 시일 내에 지미 카터 대통령을 만나는게 시급했다. 다행히 2년여 동안 한-미...

[청와대-백악관 X파일] 미국의 오판 “12.12 초기 상황 협상 여지… 쿠데타로 발전 안할수도” (20)

12․12 쿠데타 당시 미국이 초기 상황을 오판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위키리크스가 입수한 1979년 12월 12일 국무부 기밀문서에 따르면 당시 국무부는 “대한민국 서울에서 초기 단계의 쿠데타가...

[청와대-백악관 X파일] ‘종이호랑이 안된다’ 미국 반격에, 신군부 ‘미국 믿을 수 없다’ 민족주의 부추겨 (32)

셀프 중장 승진과 함께 보안사령관-중앙정보부장 겸직으로 ‘양대 국가정보기관 장악’이라는 기습 공격을 당한 미국은 아연실색할 수 밖에 없었다. 미국은 12.12 쿠데타 직후부터 ‘정승화 사령관만 조사하고...

[청와대-백악관 X파일] 드디어 만난 박정희- 카터 ‘피말리는 협상.. 그리고 공동성명’ (11)

박정희의 줄기찬 노력으로 1979년 6월 지미 카터의 방한이 이뤄졌다. 주한미군철수, 인권문제 등이 여전히 양국 정부의 마음을 여는데 걸림돌이 됐지만, 미 의회를 들끓게 했던...

[청와대-백악관 X파일] ‘태풍의 눈’ 김대중 감옥에 넣은 박정희 ‘반미감정’을 역이용하다 (4)

“남을 미워하는 것보다 남을 사랑하는 것이 얼마나 복된 일입니까. 하루를 살더라도 바르게 산다는 것이 얼마나 값진 일이겠습니까...” (1977년 7월 2일. 김대중-이희호 옥중서신) 박정희 정권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