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민주신당 정 후보 전라도, 내 사랑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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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SEOUL3366 2007-11-23 04:58 기밀(3급) 주한 미국 대사관
  • 기 밀 SEOUL 003366
  • 국방부망 배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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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명령 12958: 비밀해제: 12/10/2014
  • 태그: PGOV3) , PINR4) , PREL5) , KN6) , KS7)
  • 제 목: 대통합민주신당 정 후보 전라도에: 내 사랑 어디에?
  • 분류자: 정치 참사관 조셉 윤. 근거1.4 (b,d).
  • 번역자: PoirotKr(번역 주: 트위터 사용자명) — Micheal H. Rhee 2011/12/14 02:07

요점

1. (기밀) 요약: 전라도 지역은 역사적으로 진보 정치와 진보 후보자들을 지지했다. 전라도에서 90%가 넘는 압도적인 지지는 김대중과 노무현이 정권을 잡도록 도왔다. 그렇지 않아도 1997년과 2002년 개별 선거에서 박빙의 승부였다.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의 전라도 뿌리와 진보적 의제에도 그의 지지는 고향지방마저도 시원치 않았고, 이전 대선 같은 활력도 없었다. 퇴임하는 노무현 정부에 불만 때문인지, 정동영 후보에 대한 무관심 때문인지, 그것도 아니면 한국 전반의 경제를 우려하는 공감대 때문인지 모르지만, 2007년 대선은 전통적으로 극도의 당파성을 특징으로 하는 엄격한 지역 기반의 투표에서 점진적인 변동이 나타날 수도 있다. 비록 정동영이 호남 지역을 손쉽게 따낼 듯하지만, 정 후보의 보수 상대 후보인 이명박이 전라도에서 전례 없는 유권자의 지지를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요점 끝.

전라도: 김대중의 고장이자 진보정치의 심장부

2. (기밀) 11월 14~15일, 대사관 정무 직원은 전라남도 지방이며 한반도의 남서 쪽에 자리한 목포와 광주에 내려갔다. 한국 민주주의 운동의 고향으로 불리는 전라도는 강렬한 당파성과 진보적 정치를 표방하는 차별성 있는 지역성을 특징으로 한다. “T-K” 달리 말해 대구경상도 정부인 전직 대통령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정권 하에, 전라도 지방은 지역 차별로 말미암아 엄청난 고초를 겪었다. TK 정권 동안에 경제적 투자, 사회기반시설 개선, 산업발전 등 꼭 필요한 사업에서 의도적으로 전라도 지방을 도외시했다. 또한, 전라도 출신 인사들은 보통 정부의 요직과 민간산업체 임용에서 배제됐다. 그런 시절에 전라도 출신 김대중은 정치 운동가로 목소리를 내왔고, 집권 군사정권에 맞서 대통령 선거에 반복적으로 출마했다. 그런 이유로 김대중은 늘 상 박해를 받았고, 투옥됐고, 한 차례 이상 사형을 선고 받았다. 군 병력에 의해 수백 명의 시민들이 살해당한 1980년 광주 대학살은 한국의 권위주의 정권과 긴 세월 지역 차별로 점철된 전라도 지방의 투쟁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그러나 지역의 환호를 받는 후보 김대중이 1998년 대통령 자리에 오르자 상대적 빈곤 지역에 대한 개발과 투자를 불러왔으며, 공공부문이나 민간부문 할거 없이 모든 전라도 출신들의 공직진출이 확대되었다.

대통합민주신당: 정동..누구?

3. (기밀) 잘나가는 대통합민주신당 목포 당국자는 전라도 지방의 진보후보 지지세가 예전 선거와 비교하면 “다소 가라앉고 무관심”하다고 대사관 정무 직원에게 말했다. 광주 지역을 선도하는 한 정치 언론계 단체도 비슷한 정서를 대사관 정무 직원과의 석찬 중에 반복했다. 한 접선책은 전라도 지방에서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가 모든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50% 미만에 그쳤으며, 통상 대선에서 진보후보에게 90%가 한참 넘는 득표율을 제공했던 지역이라 매우 특이하다고 말했다. 또한, 여론조사에서 보수후보인 이명박이 전라도에서 거의 20%의 지지율이 나오고, 지역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30%가 부동층으로 나타나는 일도 이례적이다. 상대적으로 낮은 정 후보의 지지율과 이 후보의 높은 지지율에 대한 설명으로 많은 전라도 유권자들이 노무현의 경제 관련 국정운영에 대한 미몽에서 깨어났고, 이명박의 경제 정책이 “낙수” 효과를 내서 전라도 경제가 개선되길 바라거니와 이명박의 승리가 기정사실이 된 마당에 정동영 후보 지지세를 모아봐야 헛수고란 생각을 굳혔다.

4. (기밀) 전라도 지역 투표 패턴에서 나타나는 지역주의 효과에 관해 묻자, 지역주의는 50대 이상 장년층에게는 여전히 중요하지만, 인터넷 세대로 성장한 젊은이들과는 그다지 별 상관이 없다고 언론인들은 견해를 같이했다. 고대 지역 간 반목보다는 일상적인 경제 걱정, 교육개혁에 대한 관심, 장래의 취업전망에 대한 걱정 등이 전라도 젊은 유권자의 투표습관에 동기를 부여할 것이다. 또한, 이들은 진보주의 정당 간의 여하한 통합 전망도 진보 후보들에 대한 이 지역의 맥 빠진 지지율에 거의 영향력이 없을 거라고 언급했다.

5. (기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 한귀영 수석연구원은 정 후보는 현재 서울에 거주하는 전라도 출신 유권자를 상대로 처절하게 구애하고 있는데, 그들 중 다수가 이명박을 지지한다고 대사관 정무 직원에게 11월 16일 말했다. 한귀영 연구원은 이들 전라도 출신 서울 시민들이 고향의 그들 가족과 친지에게 “지역주의 역전효과”를 발휘할 수 있음을 이론화했다. 그녀는 이번 선거에서 경제 걱정에 대한 공감대가 전국적으로 전례 없는 양상으로 지역적, 계파적인 이해관계를 하나로 통합시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바보야, 바로 경제야

6. (기밀) 전라도에서 대사관 정무 직원이 만나서 이야기를 나눈 정치가, 언론인, 교수, 택시기사 할 것 없이 이번 대선에서 경제가 최대 화두라고 입을 모았다. 이전 대선에서 뜨거운 쟁점 사안이었던 북한, 한미관계를 비롯한 심지어 교육개혁도 정책들이 서로 비슷한 까닭에 후보자를 차별화하지는 못했다. 광주에 한 기자는 외교 문제를 예로 대북 평화체제 혹은 전작권 이양 등은 대다수 유권자의 관심사에 속하지 못하는 까닭은 노무현 정부가 그런 일들을 이미 시행 중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노무현의 후임자가 이들 정책을 지속할 밖에는 다른 도리가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명박의 민간부문 경험과 경제 공약이 전라도 유권자를 둘로 나누는 양상인 것 같다. 일부 유권자들은 이명박의 강점인 경제부문 경력을 긍정적으로 부각하지만, 다른 유권자들은 한나라당의 한미 FTA 찬성에 대해 불안해한다. 주요 일간지 광주일보 편집자는 한나라당 대통령 치하에서 빈부 격차가 증가할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그는 단지 부유층에 봉사하려는 이명박의 욕구는 서민을 도외시할 것이라며, 이런 우려는 전라도의 전통적인 대중영합주의 이념을 단적으로 보여준다고 예견하였다.

한나라당 목포당사: 여전히 숨쉬고 있어

7. (기밀) 11월 14일 대사관 정무 직원은 쌍룡차 대리점 상단 비좁은 공간에 위치한 한나라당 목포 당사에서 벌어진 이명박의 후보 지지유세에 참석했다. 지역 한나라당 관리는 김대중의 출생지인 목포에서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일은 “일본 강점기에 한국 독립운동을 비밀리에 펼치는 것과” 비슷하다고 했다. 지역의 다른 관리는 이번 현 대선 운동 중에는 상황이 현저하게 개선됐다고 덧붙였다. 목포시민들이 예전에 경험했던 것과 같은 강도로 한나라당 직원들에게 돌, 병, 그 밖의 투척물을 던지지 않는다.

8. (기밀) 목포 한나라당 선대위 위원장이며 전 국회의원을 역임한 전석홍은 선거유세 중에 40~50명의 헌신적인 당직자들을 상대로 가두연설을 했다. 전 의장은 그의 동지들을 열정적으로 독려하며, 이명박의 우월한 자질과 도덕적 청렴함 등을 강조하였다. 전 의장은 전 한나라당 대선 후보이며, 현재 제3당 이회창 후보가 경선과정을 거부하고, 정치에서 은퇴하겠다는 앞선 약속을 어긴 것에 대하여 비판하였다. 전 의장은 BBK/김경준 추문을 지칭하며, 이명박이 금융사기의 희생자라고 주장하며, 이명박의 윤리적 사안들을 방어하였다. 전 의장은 김경준에 의해 사기 당한 많은 사람들을 고려할 때, 만일 이명박의 연루 협의에 관한 여하한 소문이 사실이라면 지금쯤이면 먼가 구체적인 것들이 나왔을 거라고 말했다. 지난 1992년 부시·클린턴 선거구호인 “바보야, 문제는 경제야!”라고 선거의 성격을 규정하듯 전석홍은 이명박의 현대 건설 회장과 서울시장 시절 인상적인 경제 이력을 칭송했다.

9. (기밀) 별도의 대화에서, 한나라당 목포 선대위 부위원장인 강남규는 이명박 정부하에 이 지역 경제 상황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강남규는 노무현 대통령 임기 하에 사회 기반시설 개선이 미흡해 다수의 전라도민을 미몽에서 깨어나게 됬다고 했다. 강남규는 예로 KTX 고속철이 서울~광주 구간을 주파하는데 3시간이 넘게 걸리는 이유는 낡고, 오래된 철도시스템 때문이며, 구식인 철도차량은 KTX가 최고속도를 내는데 방해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강남규에 의하면 이명박이 KTX 서울~전라 구간을 개선하는 일을 이명박이 첫손에 꼽는 계획 중에 하나로 약속했다고 한다. 강남규는 한나라당 목포 당사는 이명박의 대선 승리 가능성을 낙관한다면서도 2002년 대선 기간 때보다 더욱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2002년 선대위는 한나라당 이회창의 승리 축하파티를 대선을 앞두고 계획했었는데, 이회창이 결국 패배했다. 더구나 서울 한나라당 중앙당은 투표 전날 대표 2명씩 한국 내 각 투표 권역별로 보냈는데, 이 일로 박빙의 선거전에서 한나라당 후보가 600표 이상 잃었다는 것이다. 이번에는 한나라당이 과신하질 않길 강남규는 희망했다.

전라도 정치: ‘가업(家業)’

10. (기밀) 전라도 지방과 이 지방 사람들은 보통 조직범죄에 연루되어 있듯이 고정 관념화되었다. 최근의 성공한 영화는 목포를 한국 깡패의 중심지로 재미나게 묘사하고 있다. 목포 출신인 김대중 정부는 많은 추문으로 크게 타격을 입었는데, 3명의 김대중의 아들들이 내물 혐의로 기소되면서 정점을 찍었다. 짮은 방문 중에 아직 살아남아 건재한 이런 구닥다리 정치문화의 단면을 체험했다. 광주에 “개인 사업”한다고 주장하는 대통합민주당 접선책은 전라도 시골 지역 통틀어 정치운동원들에게 계속해서 전화를 걸었다. 해당 사적 전화통화 중에, 그는 내일 무작위 전화여론조사가 진행될 것이니 응답자에게 대통합민주신당을 선호하는 식으로 대답하도록 “소식을 전달”하라고 했다. 이들 통화 중에 잠시 멈춘 접선책은 “워싱턴에 이들 대화를 보고할” 것인지 대사관 정무 직원에게 물었다. 대사관 정무 직원은 사실상 이들대화를 보고 할 것임을 확언했고, 이후 접선책은 어깨를 으쓱하더니 자신의 정치 공작을 재계했다. 많은 한국인은 각자의 혈연과 재계와 정계 인맥에 의존하고 있으며, 이런 관행이 전라도보다 더 현저한 곳은 없다. 정치 전문가들은 시골 지역에서는 식사나 선물, 돈으로 표를 “사는”일이 아직도 흔하다며, 다만 이런 행태가 서울에서는 대부분 사라진 까닭은 서울 유권자들은 보통 그런 제안에 흔들리지 않기 때문이다.

국내 조직폭력단이 가장 많은 지역은 부산이 1833명으로 1위…(중략)지난 6일 법무부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최병국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검찰이 관리하고 있는 국내 조직폭력단은 모두 487개파로 산하 조직원은 모두 1만 1886명이며 지역별로는 부산이 1833명으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뒤를 이어서는 수원, 서울, 광주 , 대구 등의 순위다. 세간에는 전라도 조폭이 많은 것으로 잘못 알려졌다. 경상도 조폭이 훨씬 많다. 미 대사관은 오해를 살수 있는 발언을 자제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조직폭력배 현황 일요신문

논평

11. (기밀) 다가올 대선에 관해 묻자, 전라도민들은 선거가 “재미없다” 거나 “흥미롭지 않다”고 반복적으로 응답했다. 이런 해당 후보자들에 대한 무관심과 이명박이 이미 대선에서 이겼다는 인식이 결합하면서 이런 환멸감이 나온 것이다. 비록 아마도 선두 진보후보가 될 대통합민주신당의 정동영은 다시 한 번 전라도 지방을 무난하게 석권하겠지만, 정 후보가 이전 선거처럼 90% 이상 압도적인 지지를 받지 못할 것이다. 2007년 대선에서 아마도 전라도 유권자들에게 지역적 문제보다 전국적인 경제 문제가 승패를 좌우하는 최초의 선거가 될 수 있으며, 진보 후보가 전통적인 표밭에서 지지를 모으는 데 실패한 점에서 광범위한 한국 유권자들의 정열을 끌어내지 못하는 후보자들의 무능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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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SEOUL3366.rtf
C O N F I D E N T I A L SEOUL 003366 
 
SIPD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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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 12958: DECL: 12/10/2014 
TAGS: PGOV [Internal Governmental Affairs], PINR [Intelligence], PREL [External Political Relations], KN [Korea (North)], KS [Korea (South)] 
SUBJECT: UNDP CANDIDATE CHUNG TO JEOLLA: WHERE'S THE LOVE? 
 
 
Classified By: POL M/C Joseph Y. Yun.  Reasons 1.4 (b,d). 
 
¶1.  (C) SUMMARY:  The Jeolla region has historically 
supported liberal politics and progressive candidates. 
Overwhelming (over 90 percent) support in the Jeolla 
provinces helped Kim Dae-jung and Roh Moo-hyun gain office in 
otherwise closely contested elections in 1997 and 2002, 
respectively.  Despite United New Democratic Party (UNDP) 
candidate Chung Dong-young's Jeolla roots and liberal agenda, 
support even in his home region is tepid and lacks the energy 
of previous elections.  Whether because of dissatisfaction 
with the outgoing Roh administration, indifference toward 
candidate Chung and/or common economic concerns with the rest 
of Korea, the 2007 presidential election may herald a gradual 
shift away from the strict regional-based voting that has 
traditionally characterized this extremely partisan area. 
Although Chung will likely carry the region handily, his 
conservative opponent Lee Myung-bak is expected to receive 
unprecedented voter support in Jeolla.  END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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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LLA: DJ COUNTRY AND THE HEART OF PROGRESSIVE POLI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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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 November 14-15, poloff traveled to Mokpo and Gwangju 
in South Jeolla Province in the southwestern corner of the 
Korean peninsula.  Known as the home of Korea's democracy 
movement, Jeolla has a distinctive regional identity 
characterized by a fiercely partisan and progressive brand of 
politics.  Under the "T-K," or Taegu-Kyungsang 
administrations of former presidents Park Chung-hee, Chun 
Doo-hwan and Roh Tae-woo, the Jeolla provinces suffered 
greatly from regional discrimination.  Much needed economic 
investment, infrastructure improvement and industrial 
development were purposely diverted away from the Jeolla 
region during the T-K regimes, and Jeolla natives were 
generally excluded from top positions in government and 
private industry.  During this time, Jeolla native Kim 
Dae-jung was a vocal political activist and repeatedly ran in 
presidential elections against the ruling junta, for which he 
was repeatedly persecuted, jailed and, on more than one 
occasion, sentenced to death.  The 1980 Gwangju Massacre, 
where hundreds of civilians were killed by military forces, 
epitomized the Jeolla region's struggle with longstanding 
regional discrimination and Korea's autocratic regimes. 
However, the ascension of favorite son Kim Dae-jung to the 
presidency in 1998 brought investment and development to this 
relatively impoverished region and increased access for all 
Jeolla natives throughout the public and private sec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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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P CANDIDATE: CHUNG DONG-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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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 A leading Mokpo UNDP official told poloff that 
support in the Jeolla region for the liberal candidates was 
"somewhat muted and indifferent" compared to previous 
elections.  A group of leading political journalists in 
Gwangju echoed similar sentiments over lunch with poloff. 
One contact said that in the Jeolla provinces, UNDP candidate 
Chung Dong-young had less than 50 percent support in all 
polls, highly irregular for a region that routinely gives 
progressive candidates well over 90 percent of their votes in 
presidential elections.  He also stated that it was equally 
unusual that conservative candidate Lee Myung-bak was polling 
at near 20 percent in Jeolla and that, according to area 
polls, about 30 percent of respondents were still undecided. 
To explain Chung's relatively low support and Lee's high 
approval ratings, the contact speculated that many Jeolla 
voters were disillusioned with Roh's handling of the economy, 
were hopeful that Lee Myung-bak's economic policies would 
"trickle down" and improve the Jeolla economy and had decided 
that, since Lee's victory was a foregone conclusion, it was 
not worth mobilizing support for Chung. 
 
¶4.  (C) When asked about the effect of regionalism on Jeolla 
voting patterns, the journalists agreed that regionalism was 
still important to the older generation (50s and over), but 
much less relevant to young people who grew up during the 
internet age.  Common economic concerns, interest in 
educational reform and concern about future employment 
prospects, rather than ancient regional feuds, motivated the 
voting habits of young people in Jeolla.  They also mentioned 
that any prospective merger among the progressive parties 
would have little to no effect on the liberal candidates' 
lackluster support in the area. 
 
¶5.  (C) Korea Society Opinion Institute Research and Analysis 
Chief Hahn Gwi-young told poloff on November 16 that Chung 
was desperately courting the votes of Jeolla natives who 
currently resided in Seoul, many of whom supported Lee 
Myung-bak.  Hahn theorized that these Seoul-based Jeolla 
natives might be exerting a "reverse-regional influence" on 
their family and friends back home.  She added that, during 
this election season, shared economic concerns were uniting 
the regional and factional interests throughout the country 
in an unprecedented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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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THE ECONOMY, STUP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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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 Politicians, journalists, professors and even taxi 
drivers that poloff met and talked with in Jeolla concurred 
that the economy was the overriding issue for the election. 
The hot button topics of previous presidential elections 
including North Korea, U.S.-ROK relations and even 
educational reform were not setting the candidates apart 
because their policies were so similar.  A Gwangju reporter 
explained that foreign affairs issues such as a North Korean 
peace regime or OPCON transfer were barely on the radar of 
most voters because the Roh administration had already set 
these events in motion; Roh's successor could do little but 
continue these policies.  Lee Myung-bak's private sector 
experience and economic platform seemed to cut both ways 
among Jeolla voters.  Some voters highlighted Lee's strong 
economic track record as a positive, while others felt uneasy 
about the GNP's support of the KORUS FTA.  The editor of a 
leading Gwangju daily cautioned that the gap between rich and 
poor would increase under a GNP president.  He predicted that 
Lee Myung-bak's desire to serve only the wealthy would 
alienate the common man, a concern that epitomized Jeolla's 
traditional populist ide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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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KPO GNP OFFICE: STILL SURVI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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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 On November 14, poloff attended a rally for Lee 
Myung-bak at the Mokpo Grand National Party (GNP) 
headquarters, located in a cramped space above a Ssangyong 
car dealership.  A local GNP official said that supporting 
the GNP in Mokpo, the birthplace of Kim Dae-jung, was similar 
to "secretly operating in the Korean independence movement 
during the Japanese occupation."  Another local official 
added that things had improved markedly during this current 
presidential campaign -- Mokpo citizens didn't throw rocks, 
bottles and other projectiles at GNP officials with the same 
fervor they once had. 
 
¶8.  (C) The chairman of the Mokpo GNP election committee and 
former National Assemblyman Chun Suk-hong gave the stump 
speech to 40-50 dedicated party members during the rally. 
Exhorting his comrades with great energy, Chairman Chun 
emphasized the superior qualifications and moral integrity of 
Lee Myung-bak.  He criticized former GNP candidate and 
current third-party candidate Lee Hoi-chang for repudiating 
the primary process and reneging on his previous promise to 
retire from politics.  Referring to the BBK/Kim Kyung-joon 
scandal, Chun defended the ethical record of Lee Myung-bak, 
and claimed Lee was a victim of financial fraud.  He said 
that, given the scores of people who had been swindled by Kim 
Kyung-joon, something more concrete would have emerged by now 
if any of the rumors about Lee's alleged involvement were 
true.  Chun also praised Lee's impressive economic record as 
CEO of Hyundai Construction and Seoul Mayor in an election 
characterized by the old 1992 Bush-Clinton campaign slogan, 
"It's the economy, stupid!" 
 
¶9.  (C) In a separate conversation, Mokpo GNP election 
committee vice chairman Kang Nam-gyu expected that economic 
conditions in the region under Lee Myung-bak would improve. 
He mentioned that many Jeolla residents had become 
disillusioned by the lack of infrastructure improvement under 
President Roh.  Kang said that, for example, it took over 
three hours for the KTX express train to complete the trip 
from Seoul to Gwangju because an old, outdated rail system 
and antiquated railcars prevented the KTX from reaching top 
speeds.  According to Kang, Lee Myung-bak has promised to 
upgrade the Seoul-Jeolla KTX line as one of his first 
initiatives.  Kang said the Mokpo GNP was optimistic about 
Lee Myung-bak's chances, but more cautious than during the 
2002 presidential election.  In 2002, the campaign committee 
planned GNP candidate Lee Hoi-chang's victory party days in 
advance of the election, which he eventually lost.  Moreover, 
the central GNP party headquarters in Seoul sent two 
representatives to each voting district in Korea the day 
before voting, which cost the GNP candidate over 600 votes in 
a closely contested election.  Kang hoped that the GNP was 
not so overconfident this time around. 
 
------------------------------------ 
JEOLLA POLITICS: A "FAMILY BUSINESS" 
------------------------------------ 
 
¶10.  (C) The Jeolla region and its people are commonly 
stereotyped as being involved in organized crime.  A recent 
hit movie comically portrayed Mokpo as the center of the 
Korean mob.  Mokpo native Kim Dae-jung's administration was 
hard hit by numerous scandals, culminating in the indictment 
of Kim's three sons on bribery charges.  During a brief 
visit, poloff got a taste of this old school political 
culture that seems alive and well in Jeolla.  A UNDP contact 
in Gwangju, who claimed to be in "private business," 
repeatedly made side phone calls to political operatives 
throughout the Jeolla countryside.  In these private phone 
conversations, he mentioned that there was a random telephone 
poll being conducted the next day and to "pass the word" that 
respondents were to answer in a way favorable to the UNDP. 
In the middle of these calls, the contact paused to ask 
poloff whether he would "report on these conversations to 
Washington."  After being assured that poloff would, in fact, 
report these conversations, the contact shrugged and resumed 
his political maneuvering.  Many Koreans rely on one's family 
and social connections in business and politics, and nowhere 
is this practice more pronounced than in Jeolla.  Political 
experts note that it is still common to "buy" votes in the 
countryside with meals, gifts or money, although this 
practice has mostly disappeared in Seoul because Seoul voters 
are generally not swayed by such offerings. 
 
------- 
COMMENT 
------- 
 
¶11.  (C)  When asked about the upcoming presidential 
election, Jeolla natives repeatedly responded that the 
election was "no fun" or "not interesting."  This 
disillusionment stems from a combination of apathy towards 
the available candidates and the perception that Lee 
Myung-bak has already won the election.  Although the leading 
liberal candidate, presumably Chung Dong-young of the UNDP, 
will comfortably carry the Jeolla provinces once again, he 
will not receive the overwhelming (90 percent plus) support 
of previous elections.  The 2007 presidential election may be 
the first where national concerns over the economy trump 
regional issues for Jeolla voters, and the liberal 
candidates' failure to mobilize their traditional voter base 
mirrors their inability to energize the wider Korean 
electorate. 
STANTON
1)
, 2)
번역 주: SIPDIS, Siprnet Distribution
3)
[Korea (North)]
4)
[Korea (South)]
5)
[Internal Governmental Affairs]
6)
[External Political Relations]
7)
[Intellig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