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경상 이익체력 높아져…밸류에이션 높은 수준”

[사진=한화생명 제공]

한화생명이 순이익 1146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밑도는 실적을 기록했다.

KB증권은 16일 이에 대해 “시장의 변동성 확대에 따른 유가증권 부문에서의 투자손익 감소 및 변액보증준비금 환입 감소 등으로 투자이익률이 전년대비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다만 “사업비율과 위험손해율 등 효율 지표의 개선추이가 지속됨에 따라 경상적인 이익 체력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점차 개선 될 것으로 보았다.

신계약 판매 성장 둔화에 따른 수익 전망치가 하향조정 되나, 밸류에이션 매력은 여전히 높은 수준으로 평가됐다.

현대차투자증권은 “1분기 실적은 기대치를 하회했으나 보험이익의 두 자릿 수 성장과 책임준비금전입액의 감소 지속은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책임준비금전입액이 변액보증준비금 환입 발생으로 전년동기대비 9.2% 개선 됐다고 보고, 연초 이후 주가지수 하락으로 전년동기보다 변액보증준비금 환입액은 감소했으나 현재 수준 금리 유지 시에 연간 환입액은 작년 수준일 것으로 전망했다.

[위키리크스한국=황양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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