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문서] 한국 정치, 진보- 보수 10년 주기설… 제17대 대선 후보들에 대한 미국 대사의 평가는?

김병수 대표기자= 군사독재의 박정희-전두환 정권에 이어 1987년 직선제가 실시된 이후 대한민국 정치에는 보수 10년- 진보 10년이라는 독특한 구조가 형성돼왔다.

노태우- 김영삼의 보수정권시대가 1997년 막을 내린 뒤 김대중- 노무현의 진보정권이 10년을 이어받았고, 이어 이명박-박근혜의 보수정권이 권력을 잡았다.

하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은 최순실 스캔들에 휘말리면서 임기를 채우지도 못한채 올 4월 탄핵됐다. 새로 정권을 쥔 문재인의 진보정권 향배는 어디로 갈 것인가?

최근 문재인 정권의 지지율은 70%를 웃도는등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불과 10년 전 우리 정치상황은 어땠을까?

비교적 객관적으로 한국의 정치 내부구조를 진단해 본국에 보고해온 주한미국대사관은 제17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있던 2006년 “노무현 대통령과 열린우리당에 환상이 깨져버린 종전의 노무현 지지자들이 이명박 지지층으로 이동했다”고 평가했다.

위키리크스가 입수한 주한미국대사관의 ‘2006년 10월의 한국정세보고’는 성장보다 분배에, 북한에 대한 강한 압박보다 대화에 치중해온 진보정권에 실망한 국민들이 대거 보수성향의 한나라당으로 이동했으며 이변이 없는 한 이명박이 승리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실제로 이명박은 박근혜와의 경선을 거쳐 2007년 12월 선거에서 48.6%의 득표율로 열린우리당 정동영을 20% 이상 앞지르며 당선됐다. 이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이회창이 얻은 득표율 15.1%를 합치면 보수 지지율은 63.7%에 달한다.

한국 정치구조에서, 고정적인 보수성향 유권자 층은 30~35%, 진보 성향은 30~35%, 나머지 30~40%는 중도성향을 띠고 있다.

10년 전 보수층으로 몰렸던 중도층이 이번에는 대거 진보층으로 이동한 셈이다.

앞으로의 정치 구도는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

물론 그것은 현 정권의 정치력에 달려 있다.

확실한 것은 보수정권이든, 진보정권이든 자만하는 순간 국민들의 마음은 떠나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주한미국대사관의 10년 전 17대 대통령 후보 평가는 당시는 물론, 현재와 앞으로의 한국 정치 흐름까지 시사하고 있다.

한 때 국민들의 환심을 샀던 정치인들의 오늘날 면면을 되돌아보면 더욱 그렇다.

´ëÅëÇÕ¹ÎÁֽŴç Á¤µ¿¿µ(¿ÞÂʺÎÅÍ),Çѳª¶ó´ç À̸í¹Ú,¹Î³ë´ç ±Ç¿µ±æ,¹ÎÁÖ´ç ÀÌÀÎÁ¦,±¹¹ÎÁß½É´ç ½É´ëÆò,âÁ¶Çѱ¹´ç ¹®±¹Çö È帰¡ 23ÀÏ ¼­¿ï 63ºôµù¿¡¼­ ¿­¸° Áß¼Ò±â¾÷ Èñ¸ÁÆ÷·³¿¡ Âü¼®ÇØ ±¹¹ÎÀǷʸ¦ ÇÏ°í ÀÖ´Ù. ÀÌȸâ Àü Çѳª¶ó´ç ÃÑÀç´Â Á¤´ç¼Ò¼ÓÀÌ ¾Æ´Ï¾î¼­ ºÒÂüÇß´Ù. ¼Õ¿ë¼®±âÀÚ stones@hk.co.kr

■ 대한민국 2007 대선 후보들
▷분류: 3급기밀 [SEOUL 000112] 분류자: 정치참사관 조셉 윤
▷배포: 국방부망 E.O. 12958: DECL: 12/10/2014
▷행정명령: 12958, 비밀해제 12/10/ 2014
▷번역: 위키리크스 지산하 기자

요약: 만약 한국의 대선이 오늘이었다면, 한나라당 박근혜가 2위, 한나라당 후보 서울시장 이명박은 모든 여론조사에서 40에서 50% 사이의 지지율을 보이며 일방적인 승리를 거둘 것이다.

동메달은 전 경기도지사 손학규, 전 통일부 장관 정동영을 포함하여 희망에 찬 다수 후보들에게 큰 타격을 주며 고건 전 총리에게 돌아갈 것이다. 요약 끝

▷선두주자 이명박: 그는 잡힐 수 있을까?

전 현대건설 CEO, 전 국회의원, 그리고 서울시장이었던 이명박은 경제 하나에 초점을 맞추어 상승세를 타고 있다.

그는 다양한 경제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의 경제 성장을 7%로 끌어 올릴 것으로 약속했다. 그의 특징적인 계획은 박정희가 경부고속도로로 1960년대에 선구했듯 나라를 잇는 부산에서 서울까지의 운하를 지는 것이다.

이명박이 2006년 6월에 끝난 서울시장 시절 큰 성공을 거둔 덕에 그의 지지는 서울 유권자들 사이에서 가장 강했다. 재임기간 동안 그는 청계천을 복구하고 공원을 짓고 버스 시스템을 재정비하면서 서울 중부를 재활성화시켰다.

별명이 “불도저”였던 이명박은 그가 일을 잘 완수하고 한국을 번영하는 새 시대로 이끌어 줄 수 있는 이미지를 보여준다. 2006년 12월 26-27에 진행된 한겨레-리서치플러스 여론조사에 따르면, 차기 대통령에게 요구되는 가장 중요한 자격에 이명박이 가장 강점을 보였다는 것이 그 원동력이었다고 한다.

이명박은 2월 초에 그의 공식 선거 캠프를 시작하고 1월 중순부터 2월 초에는 지역별 버스 투어를 하려고 계획하고 있다.

2006년 말 주요 언론과 방송에서 실시한 모든 여론조사에서는 최소 40%의 응답자가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지지했다.

이명박에게 있어 가장 큰 과제는 그의 이 크고 때이른 지지를 잘 유지하는 것이다. 특히 전문가들은 그의 높은 지지율은 부분적으로 노무현 대통령과 열린우리당에 환상이 깨져버린 이전의 노무현 지지자들로부터 온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일부는 언젠가 열린우리당의 미래가 결정되고 가능성 있는 후보가 나타나면 이명박은 아마 표를 잃을 것이라고 예상한다.

이명박을 비판하는 사람들은 또한 그가 서울시장과 현대 CEO 시절 빚어낸 스캔들이 분명히 있을 것이라고 일관되게 지적한다. 이명박은 공개 예비 선거를 선호하고 예비 선거가 내달에 열리면 한나라당의 지명을 받을 굉장히 유리한 고지에 있다.

▷박근혜: 첫 여성 대통령?

박정희 전 대통령의 딸이자 전 한나라당 대표 박근혜는 여론조사에서 15에서 25% 사이의 지지를 받으며 굳건한 2위를 달리고 있다.

독재적인 대통령의 딸이라는 것은 1960년대와 1970년대의 국가 경제 발전에 대한 좋은 기억과 얽혀 긍정적인 요인이 될 수 있지만, 여성이라는 것은 약점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이명박의 싱크탱크이자 외곽 캠페인 본부인 안국포럼 대표 박영준은 10월 9일 박근혜의 성별로 북한의 핵실험 이후에 진행된 여론조사에서 있었던 그녀의 지지율 대폭 하락에 부분적으로 기여한 바 있다.

박영준의 추론은 한국의 유권자들은 김정일의 장난질에 맞서기 위해서는 남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은 생각이 다르다.

주요 선거 전문가 강원택은 박근혜 주변의 정치 참사관에게 그녀는 2006년 5월에 얼굴을 그인 이후 곧바로 그녀의 공공 활동을 재개함으로써 지지율을 45%로 끌어올리고 자신이 지도자로서의 자격(투지와 헌신)을 지녔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성별은 그녀의 출마에 큰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강원택은 박근혜가 먼저 박정희의 딸로 인식 되고, 여자로서는 그 다음이라고 덧붙였다.

박근혜는 전 장관들과 미국의 전문가들을 모아 인상적인 팀을 만들고 이명박의 운하 계획에 대항하는 양질의 경제 계획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박근혜는 고건에 이어 그녀가 3위를 한 것을 제외하고는 2006년 말에 진행된 모든 여론조사에서 2위를 기록했다.

그녀의 몇몇 측근에 따르면 박근혜는 이명박과의 10에서 15% 격차를 줄여야만 하고 공식 예비 경선이 시작되기 전 4월까지는 약 7%가량까지 줄여야 한다고 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박근혜는 당의 강력한 지지가 있기 때문에 기회가 있을 것이다.

▷고건: 경험은 얼마만큼의 가치가 있는가?

전 국무총리, 서울시장, 그리고 장기간 도지사였던 고건은 전라남도 지역에 걸쳐 널리 지지를 받은 원로 정치인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그가 정치 조직이나 정당의 지지가 없기 때문에 대통령직을 획득할 마땅한 기회가 없다고 믿는다. 그의 굳건한 3위는 한나라당 외에서의 후보들이 없기 때문이라는 이유가 주가 된다.

한나라당과 여당인 열린우리당과 접촉한 사람들은 한결같이 고건이 아닌 새로운 비한나라당 후보가 나타날 것이라는 데 인정한다.

이는 고건이 그가 강력한 지역적 지지를 가지고 또 아마 여당인 열린우리당과/또는 야당인 한나라당이 분열될 경우 그가 부상하고 중도파와 지역 기반의 절충적인 후보로 임명될 수 있으므로 포기될 수 없는 것을 의미한다.

고건의 지지는 지난 몇 달 동안은 20%가량 상승했지만 일부 여론조사에서는 최근 10% 하락했다.
비판가들은 고건이 실질적인 대통령이 되기 위해 필요한 역동성이나 리더십을 보여주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한편 한국 국민들은 노련하고 전문적인 대통령에 대한 갈망을 가지고 있고 고건은 그의 정계에 몸담은 기간 동안 6명의 대통령을 모신 바 있다.

▷손학규: 지식인들의 최애

전 경기도지사 손학규는 도지사를 사퇴한 2006년 7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대선 선거운동을 해오고 있다.

그는 선거유세에서 100일 전국일주를 하며 사람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배우고 이제는 두 번째 버스 투어에 올라 그의 정책을 홍보하는 등 다소 몽상적으로 임하고 있다. 아직 손학규는 최근 폭넓은 지지를 받지는 못하고 있다.

12월 18일 여론조사에서는 7%가 손학규를 지지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노무현의 2002년 1월 지지율보다는 높은 수치이지만 출마하겠다는 선언도 하지 않은 정운찬 서울대교수보다 낮은 수치라는 사실은 손학규의 출마가 아무런 진전이 없다는 것을 말해준다.

손학규는 자기 자신을 한나라당의 상대 후보인 이명박과 박근혜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는 그 사이의 절충안이라고 생각한다.

그의 참모에 따르면 그는 한나라당이 젊은 개혁주의자와 경상도 외의 사람들을 포함한 더 넓은 지지 기반을 갖도록 개조하고 싶어한다고 한다. 그의 전략은 30 40대 화이트칼라를 목표로 잡고 중도파의 표를 가져가는 것이다.

최근 손학규 캠프는 이명박이 운하와 청계천을 이용하여 선거운동을 규정한 것처럼 유권자들이 자신을 연상시킬 수 있는 일종의 “브랜드”를 형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경제적 측면에서 손학규는 국내 경제에 초점을 맞춘 이명박과 달리 세계화를 경제 회복의 열쇠로 추진할 계획이다.

▷나머지 후보들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은 출마를 선언한 열린 우리당 후보들 중 선두 주자이지만 여론조사에서 3%의 지지를 받고 출마를 선언하지 않은 강금실과 비기는 상황이고 정운찬 서울대교수의 8%보다 훨씬 뒤쳐져있다.

정동영의 부진은 열린우리당과 노무현 대통령의 지지 부족을 반영한다.

전 TV 앵커였던 정동영은 2002년에 노무현의 지지자들이 했던 것처럼 이동식의 지지를 바라며 1월 21일 인터넷 캠페인을 시작할 예정이다.

정동영은 최근 여당에서 탈피하기 위해 또다른 대선 후보인 김근태 열린우리당 의장과 손을 잡았다.

한나라당 재선 의원인 원희룡은 12월 17일 대선 출마 의사를 밝히지 않았다.

그가 경선에서 승리할 것 같지는 않아 보이고 전문가들은 대체로 그의 후보 등록이 국회의사당에서 두 번째 임기를 보내기 위한 노력으로 여긴다.

정운찬 서울대 경제학 교수,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 그리고 이수성 전 국무총리를 포함해 몇몇 한 줄기 희망과도 같은 후보가 열린우리당에 있다.

열린우리당 의장 김근태, 유시민, 총리 한명숙, 전 법무부 장관 또한 모험적인 카드로 여겨진다. 거의 모든 열린우리당의 희망찬 사람들은 모든 진보적인 요소를 통합해 새로운 정당을 만듦으로써 8월이나 9월에 대 개혁이 일어나도록 노력하고 있다.

NGO, 열린우리당, 민주당, 그리고 일부 한나라당 의원의 지지를 모은 이 정당은 이 비전에 따라 한나라당 후보에 진지한 도전을 낼 수 있을 것이다.

아마도. 그러나 적어도 현재까지는, 이 후보들 중 누구도 대중적 지지를 받지 못했다. /버시바우


■ SUBJECT: 2007 ROK PRESIDENTIAL CANDIDATES

SUMMARY: If the vote for president of South Korea were today, Grand National Party (GNP) candidate Seoul Mayor Lee Myung-bak, with between 40 and 50 percent support in all leading polls, would be the runaway winner with second place going to GNP’s Park Geun-hye.

The bronze medal would go to independent former Prime Minister Goh Kun with a big dropoff to a crowded field of other hopefuls that includes former Gyeonggi Province Governor Sohn Hak-kyu, former Unification Minister Chung Dong-young and many others. END SUMMARY.

▷Front-runner Lee Myung-bak: Can He Be Caught?

Lee Myung-bak, former Hyundai Construction CEO, National Assemblyman and Seoul Mayor, is riding high with his one-point focus on the economy.
He has pledged to boost Korea’s economic growth to 7 percent through various economic projects.

His signature plan is to build a canal from Busan to Seoul to connect the country much as Park Chung-hee did with the Busan to Seoul highway, pioneered in the 1960s.

Lee’s support is strongest among Seoul voters due to hugely successful term as Seoul Mayor that ended in June 2006.

During his term, he revitalized central Seoul by uncovering Chong Gye stream, building parks and re-organizing the bus system.

Lee, whose nickname is “Bulldozer,” projects the image that he can get things done and lift Korea into a new era of prosperity.

According to the December 26-27, 2006 Hankyoreh-Research Plus poll, driving force was the most important qualification sought in the next president in which Lee scored the highest.

Lee plans to set-up his official campaign camp in early February and go on a regional bus tour from mid-January to early February.

In all polls conducted by local major newspapers and networks at the end of 2006, at least 40% of respondents supported Lee to be president.

The biggest challenge for Lee is to maintain his large, early lead, especially as pundits claim that part of his high poll results is due to support from previous Roh supporters who are disenchanted by the president and the Uri party.
Hence, some predict once a decision is made on the future of the Uri party and a viable candidate appears, Lee will likely lose these votes.

Lee’s detractors also point out consistently that he must have scandals arising from his time as Seoul Mayor and Hyundai CEO that could challenge his road to victory.

Lee favors open primaries and is in strong position to win the GNP nomination if the primaries are held within the coming months.

▷Park Geun-hye: First Woman President?

Former GNP Chairman Park Geun-hye, daughter of former President Park Chung-hee, is running a strong second in most polls with her support between 15 and 25 percent.

While being the authoritarian president’s daughter is a net plus as the nation’s economic successes in the 1960s and 1970s are remembered fondly, being a woman is potentially a weak point.

Park Young-june, director of Anguk Forum, Lee Myung-bak’s think tank and quasi campaign headquarters, partially attributes her big drop in the polls after the October 9, 2006 North Korean nuclear test to her gender.

The reasoning of Park Young-june is that Korean voters think that it takes a man to stand up to Kim Jong-il’s antics.

Others differ.

Leading election specialist Kang Won-taek told poloff that with Park, gender is not a big hindrance to her candidacy since she was able to display her qualifications to lead – determination and dedication – by immediately resuming her public activities after being slashed in the face in May of 2006, which led Park to an approval rating of 45%.

Kang noted Park is thought of as Park Chung-hee’s daughter first and as a woman second.

Park has assembled an impressive team of former ministers and U.S. experts and has started to release well thought out economic plans to counter Lee’s canal vision.

Park came in second in all the polls conducted at the end of 2006 by the press except one where she came in third after Goh.

According to several of her close confidants, Park must narrow the 10 to 15 percent gap between herself and Lee by April to around 7 percent before the official primary season begins.

If that is the case, Park has a chance because she has strong party support.

▷Goh Kun: How Much Does Experience Count?

Former Prime Minister, Seoul Mayor and long time functionary Goh Kun is the elder statesman who has received broad support in the southwest Jeolla region.

Most experts, however, believe he does not have a legitimate chance to secure the presidency because of lack of political organization and party support.
His strong third place standing is attributed mainly to the lack of candidates outside the GNP.

Contacts from the GNP and the ruling Uri Party alike concede that through a primary, a new, non-Goh, anti-GNP candidate will surface.

That said, Goh can not be written off, as he has strong regional support and perhaps in the case of a split in the ruling Uri Party and/or the opposition GNP, he could emerge and win the nomination as the compromise candidate – a centrist with a regional base.

Goh’s support has hovered around 20 percent in the past months but has dipped recently to as low at 10 percent in some polls.

Critics claim Goh has not shown dynamism or leadership that would be needed to be an effective president.

However the Korean public appears to be yearning for an experienced professional as president and Goh Kun has served six presidents throughout his political career.

▷Sohn Hak-kyu: Intellectuals’ Favorite

Former Gyeonggi Governor Sohn Hak-kyu has been actively campaigning for the presidency since the day he stepped out of the governors’ office on July 1, 2006.

He has been imaginative in his campaigning, completing a 100-day tour of the country to learn what people want and has now embarked on a second bus tour to promote his policy agenda.

Still, Sohn does not currently have much broad support.

In the December 18 poll, the results indicated 7 percent supported Sohn.

While this is higher than Roh Moo-hyun’s rating in January 2002, the fact that he rated behind Seoul professor Chung Un-chan – who has not declared he will run – was a telling indicator that Sohn’s candidacy is going nowhere.

Sohn considers himself to be in the center of the other two GNP rival candidates, possessing the positive qualities of both Lee and Park.

According to his staff, he wants to revamp the GNP to have a broader support base, including young reformists and those outside the Gyeongsang provinces.

His strategy is to capture the center votes, targeting white collar 30-40 year olds.

Currently, Sohn’s camp is working to form a “brand” that voters can associate with Sohn much the way Lee has used the canal and Chong kye stream to define his campaign.

Economically, Sohn is planning to push globalization as the key to economic recovery in contrast to Lee’s focus on domestic economics.

▷The Rest of the Candidates

Former Unification Minister Chung Dong-young is the front runner among the declared Uri Party candidates but the 3 percent support in the polls tied him with non-declared Kang Geum-sil and was well behind Seoul National University professor’s Chung Un-chan’s 8 percent.

Chung’s dismal standing reflects the complete lack of support for the Uri Party and President Roh.

Chung, a former TV anchor, will launch an Internet campaign January 21 that he hopes will mobilize support in the same way Roh Moo-hyun’s small core of supporters did in 2002.

Chung currently has joined hands with another presidential hopeful Uri Chairman Kim Geun-tae in an effort to break away from the ruling party.

Second-term GNP lawmaker Won Hee-ryung declared his candidacy December 17 to little response.

There is no likelihood he will win the nomination, most pundits consider his candidacy as an effort to win a second term in the National Assembly.

There are several “hail-mary” candidates for the Uri Party including SNU Professor of Economics Chung Un-chan, former Justice Minister Kang Geum-shil and former Prime Minister Lee Su-song.

Uri Party Chairman Kim Geun-tae, Rhyu Shi-min, Prime Minister Han Myeong-sook, and former Justice Minister Chun Jung-bae also figure in as long shots.

Almost all Uri hopefuls are working on a “big bang” in August or September – through the creation of a new party uniting all progressive elements.

This new party, with support from NGOs, Uri, Democratic Party, and even some GNP lawmakers, could put up a candidate to seriously challenge the GNP candidate, according to this vision.

Perhaps. But for now at least, none of these candidates has any public support.
/VERSHBOW

▶원문 https://wikileaks.org/plusd/cables/07SEOUL112_a.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