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 9일 경주 문화중고등학교 대강당

뉴코리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제250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9일(수) 오후 6시 30분 경주 문화 중.고등학교 대강당에서 펼쳐진다.

(사)뉴코리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메세나협회, 법무법인 율촌이 후원하는 이번 연주회는 송재용 음악감독이 총감독을 맡고 크리스티안 쾰러가 지휘하게 된다. 테너 마이클 헬러, 소프라노 이민정이 협연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W. Barker 편곡 Broadway Showstoppers Overture

L. Bricusse / T. Schaefer “Pure Imagination”
from

S. Levay / H. Schollmeyer “I am Music” from

J. Steinman / M. Zierhofer “For Sarah” from

P. Sparke / The Bandwagon

A. L. Webber / M. Zierhofer “Starlight Express” from

G. Gershwin / G. Hirche “I got Rhythm” from

R. Rodgers / A. Miyagawa Shall we Dance?

C. Porter / A. Fernie Anything goes

R. Rodgers / I. Torskangerpoll Have you met Miss Jones

F. Valli / J. Benz “December 1963” from

A. Menken / T. Schaefer The Hunchback of Notre-Dame

F. Wildhorn / “This is the Moment” from

J. Styne / G. Hirche “All I need is the girl” from

A. L. Webber / “All I ask of you” from

김규환 / 남촌

J. Strauss / “Mein Herr Marquis” from Operatta Die Fledermaus

 

[주요 출연진]
△음악감독 송재용
송재용은 경주에서 태어나 문화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독일로 유학, 동서독이 분단된 상태의 베를린 국립음대를 졸업하였고, 독일 전 지역을 순회 연주하였으며, 베를린 심포니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하였다. 귀국 후 1988년에는 서울 올림픽 스포츠 과학 입장식 및 퇴장식을 지휘하였으며, 인천시향 수석, 부천 심포니 상임지휘자를 역임하였다. 현재, 사단법인 뉴코리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단장 및 음악감독으로 250여 회의 연주회를 성공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지휘 크리스티안 쾰러
지휘자 크리스티안 쾰러는 독일 만하임에서 태어나 마인츠 국립음대와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에서 관악과 지휘공부를 마치고 2005년 독일 관악 심포니 오케스트라 지휘콩쿨 1위를 거머진 뒤, 헤센 케이프타운, 교황 독일방문음악회, 베를린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을 지휘하였으며, 2011년 이후 동서독이 엽합된 독일 브란덴부르크 국립 오케스트라 상임지휘를 맡고 있는 촉망받는 젊은 지휘자이다. 최근에는 오페라 지휘로도 큰 명성을 얻고 있다.

△테너 미하엘 헬러
테너 미하엘 헬러는 독일 에센 국립음대에서 성악, 뮤지컬, 발레, 재즈댄스, 탭댄스를 정공하고, 독일 DTB Dance Cup에서 우승했으며, 오페라 아이다를 비롯해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헤어 스프레이, 뱀파이어의 춤, 페임, 토요일 밤의 열기, 플래시 댄스 등 독일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젊은 유망주이다.

△소프라노 이민정
소프라노 이민정은 경주에서 태어나 경주여중과 포항예고를 거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고,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 오페라과 석사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다수의 오페라에 출연하였으며, 세계적인 작곡가 진은숙의 작품을 편곡한 ‘Snags & Snarls’를 한국을 대표하는 현대음악 연주단체 Ensemble TIMP와 연주하는 등 국내외에서 많은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귀국 후 모교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전문연주자로 활동 중이다.

△드럼 안기승
드러머 안기승은 프랑스 생브리스 음악원을 수석 졸업하였으며, 프랑스 유수의 콩쿨에서 입상하며 주목을 받았고, 미국 15주, 캐나다, 일본, 독일, 호주, 동남아시아 7개국 순회, 평양 등에서 다수의 공연을 개최한 바 있다. 또한 한여름밤의 꿈, 시카고, 웨스트사이드스토리 등 다수의 뮤지컬에서 연주를 하였으며, KBS경음악단, MBC관현악단, 사랑과평화,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등 국내 주요 단체의 멤버를 역임하였다. 2006년 사단법인 한국연예 예술인협회 모범연주인상을 수상한 그는 김수열 Jazz 퀸텟, 안기승 Jazz 퀸텟, 전통연희단 꼭두쇠, 인천연수구립 관악합주단, 위튜티 윈드오케스트라, 전통가요 이미자 콘서트 악단장으로 활동하는 한편, 충청대, 숭실대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NEW KOREA PHILHARMONIC ORCHESTRA

사단법인 뉴코리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2000년 음악봉사단체로 창단되어 그동안 찾아가는 음악회를 총 255회 개최하며, 을릉도, 독도, 백령도, 욕지도, 농어촌, 군부대, 산골분교 등을 순회하여 가는 곳마다 감동적인 공연을 이어 왔다.

매년 서울을 중심으로 꾸준한 정기연주회를 개최하며 오케스트라로서 역량을 키워나가는 동시에 뉴코리아 스트링콰르텟, 뉴코리아 브라스 앙상블, 뉴코리아 타악기 앙상블, 뉴코리아 목관앙상블 등 다양한 조합으로 활성화된 클래식 문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서울시 후원으로 탑골공원 대음악축제를 9월 7일 탑골공원 팔각정에서 개최하게 됐다. 고종황제가 대한제국을 선포하고 양악대를 조직 및 교육하고 정기연주회를 가졌던 장소이자 한국서양음악의 발상지이기도 한 탑골공원에서 과거 양악대를 재현하는 역사적인 음악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위키리크스한국=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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