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금품수수 혐의 의혹’ 이우현 자택 사무실 압수수색

강지현 기자 = 7일 검찰이 금품수수 의혹을 받고있는자유한국당 이우현 의원의 자택과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이날 오전 이 의원의 자택과 지역구 사무실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서류와 전산 자료 등을 확보하고 있다.

앞서 이 의원의 불법 정치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한 건설업자가 이 의원에게 금품을 건넨 정황을 포착했다.

4일 검찰은 이 의원에게 불법 정치자금을 건넨 혐의를 받는 건설업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2014∼2016년 이 의원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과 간사 등을 지냈다는 점에서 A씨가 건넨 금품에 대가성이 있으리라고 의심하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이 의원에게 억대 금품을 제공한 혐의(뇌물공여 등)로 사업가 A씨에 대해 3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1일 체포됐다.